항해용선계약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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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용선계약서_요약입니다

목차

1. Part Ⅰ의 내용 (26개항목)
2. Part Ⅱ의 내용 (19개항목)

본문내용

Gencon Form은 발틱백해동맹이 1922년에 제정하고 1976년에 개정하여 사용해 오다가 해운시장의 구조 및 각종 제도가 달라져 1994년에 다시 개정․보완되었다.
Gencon C/P는 Part Ⅰ,Ⅱ로 구성되어 있다.

1. Part Ⅰ의 내용 (26개항목)
(1) Shipbroker(중개인)
중개회사명 또는 중개인명을 기재한다. 해운시장은 세계적인 단일시장을 형성하고 있어 수많은 선주와 용선인이 각국에 있고, 선박의 동정, 물동량 등이 순간순간 변동하므로 정보의존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해운업계에서는 중개인 제도가 있어 왔다.
해운시장이라 함은 중개인들의 집합을 의미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중개시장은 런던의 발틱거래소이다.
(2) Place and date
체결장소 및 일자를 기재한다.
(3) Owners/Place of business(cl.1)
선주명과 운항본부의 소재지를 기재한다. 선주는 선박소유자와 운항자로 분류한다.
(4) Charterers/Place of business(cl.1)
용선인(화주)명과 경영본부의 소재지를 기재한다. 통상 대형상사 및 제철, 비료, 시멘트 등의 대형공장 또는 제분협회, 축협 등의 대형화주가 용선인이 된다.
(5) Vessel`s name(cl.1)
선박명이 기재된다. 용선계약은 통상 선적일에 앞서 체결되므로 선박명이 명시되지 않은채 TBN 조건으로 맺어지는 예가 많은데, 그동안 선주는 적합한 선박을 수배(arrange)할 의무가 있고 만약 실패하면 중대한 계약불이행이 되어 손해배상채무가 발생한다.
(6) GT/NT(cl.1)
총톤, 순톤을 기재한다. 1m³를 1톤으로 하여 선박의 용적을 측정한 것이다.
선박의 적재능력은 용적 및 중량 2가지로 나타내며, GT/NT는 용적, 아래의 DWT는 중량의 적재능력을 나타낸다.
(7) DWT all told in summer load line in metric tons(abt)(cl.1)
DWT는 만재중량통수라 하며 선박이 적재할 수 있는 적재물의 최대중량을 표시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