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관중 100억 적자

소개글

롯데 야구구단에 대한 내용 왜 적자가 났을까요?

목차

1. 100만 관중! 100억 적자!
2. 올림픽의 경제학

본문내용

2008년 시즌 스포츠계를 강타한 롯데자이언츠! 하지만 국내 프로 스포츠 흥행의 역사를 바꾼 최고 인기 구단 롯데조차 2008년 시즌 1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한국 프로 스포츠 산업은 모기업 홍보를 위해 존재한다는 구조적 모순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을까?

한국 프로 스포츠는 만년 적자상황이다. 롯데와의 경기를 보면 관중이 꽉 찬다. 20번이 넘는 매진, 2008년 시즌 관중 138만 명, 입장 수입 60억 원, 유니폼 판매 24억을 얻었다. 그러나 연간 200억 지출 중 100억원 이라는 엄청난 적자를 보이고 있다.

박지성선수를 알아보자. 교토 퍼플상가에 있을 때 연봉 4억원을 받았고, 2002년 월드컵이후 네덜란드의 에인트호벤에서는 연봉 8억 5000억원, 이적료 10억원을 받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연봉 53억원, 이적료 74억원을 받았다. 결국은 박지성선수가 성공에는 네덜란드가 승자인 것이다. 에인트호벤은 박지성선수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하는 대신데 이적료 10억원을 받았고, 네덜란드는 중개무역으로 10억원의 이익을 얻었다. 또 네덜란드 프로축구 구단 아약스의 에용 이노 선수는 아약스 케이프타운에서 발굴한 아프리카 선수이다. 케이프타운에서 에용 이노를 데려올 때 20만 유로를 지불하고 데려왔고, 조만간에 2천만 유로를 받고 팔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게 유럽의 프로구단들은 실용적인 선수양성 프로그램으로 선수를 키우고 무역상의 역할을 하면서 경영흑자를 보고 있다. 저 비용, 고 효율의 창조적 경영 시스템으로 100억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