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를 보고

소개글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를 보고

목차

➔뮤지컬은 선택한 이유
-왜 뮤지컬을 보았는가?


➔뮤지컬의 정의와 탄생 배경
-외국의 뮤지컬
-한국의 뮤지컬


➔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
「우연히 행복해지다」를 듣다.
-우연이, 우연히, 나 행복해 졌다

본문내용

-우연이, 우연히, 나 행복해 졌다
왜 뮤지컬을 보았는가?
나는 지금까지 문화생활 이라고는 연극 3편, 영화관 영화 10편 이내, 연주회 3번 보았을 뿐이다. 이 중에 뮤지컬은 없다. 문화생활보다는 주말에 낚시 가는걸 더 좋아하는 나에게 뮤지컬은 생소한 영역이었다.
대중문화와 예술 중간고사 리포트 대체로 인해 공연을 볼 생각이었지만 그것이 뮤지컬은 아니었다. 조금이라도 더 익숙한 연극을 볼 생각이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티켓이 생겨 뮤지컬을 보았지만, 결과는 대만족이다. 보고 난 후와 보기 전에 느낀 감정이 많이 달랐다. 가슴속을 채워 주는 행복함에 얼굴이 싱글벙글 했었다. 그런 것이 소통일까?
한 친구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기가 끊어 놓았던 뮤지컬을 못 보게 되었다며 티켓을 나에게 양도해 줬다. 마침 8시 공연이고 하단캠퍼스랑 가까운 자갈치에 있다고 하길래 흔쾌히 수락한 후 수업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다. 혼자서 봐야 하는 공연이지만 민망한 건 없다. 솔로인지가 몇 년짼가? 민망함 쯤이야 훌훌 털어 버린 나다. 언젠가 생길지도 모르는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위해서는 그런 고난쯤이야.
공연과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극중 관객의 참여빈도가 높은 것만 빼면 다른 점은 없을 거야. 이렇게 생각을 했다. 허나 알아본 바로는 대형 뮤지컬 같은 경우는 오페라 같은 웅장함은 없지만 그에 준하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이번에 내가 보게 될 「우연히 행복해지다」는 소극장에서 하는 뮤지컬이라서 연극과 많은 부분이 통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