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발톱개구리(제노푸스)
- 최초 등록일
- 2010.11.2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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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톱개구리·제노푸스라고도 한다. 수컷은 손바닥에 작은 털이 나 있어 손바닥을 만져도 미끄럽지 않다. 암컷은 몸이 크고, 꽁무니에 돌기가 튀어나와 있다. 몸 전체에 얼룩무늬가 있고 뒷발의 발가락 3개에 달린 발톱은 강하다. 부화한 올챙이는 몸이 투명해서 몸속에서 피가 통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올챙이가 된 후 약 30일 후에는 뒷다리가 나오고 다시 약 15일이 지나면 앞다리가 나온다. 성적으로 성숙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약 3년이다.
완전히 성장해도 물속에서 생활하는 반면, 호흡은 폐로 공기호흡을 한다. 발생학이나 유전공학 실험에 사용되는 등 전세계에서 실험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 그 이유는 기르기가 쉬울 뿐 아니라 간단한 호르몬 주사로 1년에 3번씩 발생하게 할 수 있으며 현미주사로 배(胚)의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남아프리카 태생으로, 추위에 잘 견디지 못하고 쉽게 얼어죽는다. 다른개구리와 달리 요산이 아닌 암모니아 형태로 질소대사산물을 배출합니다.
목차
[분류]
[형태]
[서식지]
[행동양식]
본문내용
무미목(無尾目) 피파과의 양서류
영명: African clawed frog학명: Xenopus laevis
[분류] 개구리목(Anura)에 딸린 동물. 양서류에 딸린 개구리의 하나. 과학자들이 실험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동물중의 하나이다. 주로 배의 발생에 관한 실험에 이용한다.
[형태] 발톱이 있는 특이한 개구리로 몸길이 10 ~ 13cm. 등은 부드럽고 녹색을 띤 갈색이며 검고 커다란 반점들이 흩어져 있다. 머리는 편평하고 둥근 눈동자는 위를 향하고 있다 - 물속에서만 살기 때문에 포식자를 경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다리는 작고 약하지만 뒷다리는 길고 강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