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A+를위한] 꿈꾸는 달팽이

소개글

독서기록양식에 맞춰쓴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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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평소에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과학관련 도서나 교수님들이 쓴 다큐사이언스를 즐겨 읽었다. 그런데 이때까지 읽어오던 글들은 한 분야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여 사전을 곁에 두고 보지 않았으면 읽기 힘든 내용의 글들이 였다. 그러나 꿈꾸는 달팽이라는 책이 과학 분야 필독도서목록에 있어 제목부터 신선하였고 쉽게 접할 수 있었겠다 싶어 읽어보게 되었다. 꿈꾸는 달팽이는 우리의 삶속에서 과학을 발견하여 진리를 깨우치고 생물들의 다양한 모습에서 인간의 삶을 비춰보는 감동을 주는 과학 에세이다. 서로 다른 내용들이 각각 나뉘어 져 있기에 첫 내용인 일본원숭이의 먹이문화를 다루어 보자. 옛날에는 원숭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들은 대게 흉내를 잘내는 사람들을 이야기 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 하여 도리어 흉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런데 모방의 속도와 정도가 원숭이 사회에서는 어미와 자식, 수놈, 암놈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 졌다. 홋카이도 일대의 바닷가에 서식하는 일본원숭이 들은 옥수수나 고구마와 같은 먹이의 일부를 사람에게서 얻는 반자연 상태에서 살고 있다.
이 원숭이들은 사람이 고구마를 모래 상자에 뿌려 주면 흙을 제거하기 위해 껍질을 까 먹었다. 어느 날 원숭이들은 먹이를 놓고 서로 다투다가 고구마가 바다로 쓸려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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