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의 과열에 대한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10.11.28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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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짧은 에세이입니다.
우리나라의 지나치게 높은 대학진학률의 문제점에대해서 쓴 글입니다. 독일의 케이스와 비교해서 썼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째로, 우리나라는 학부모와 학생의 의식을 바꿀 수 있는 직업교육과 진로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대입 위주의 학교교육 정책에 밀려 실용적 직업교육과 진로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혀 체계적이지 않은 진로교육 시스템 안에서, 초등학교 과정에서는 실과 교과의 일부 단원으로 편성이 되어 형식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중학교에서는 심리검사나 진로에 관한 강연 등으로 진로교육을 대체하고 있어 학생들이 직업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긴 역부족이다. 그나마 고등학교 과정에선 ‘진로와 직업’이란 교양 선택 교과가 있지만 이 또한 대입 위주의 입시교육 체제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독일의 경우에는,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한 명의 교사가 학생을 계속 지도하며 매달 학부모회의, 개별 면담을 갖는다. 그리고 이렇게 학생들의 장단점을 속속들이 파악한 교사들의 상담 결과를 부모들이 대부분 받아들이면서 초등학교를 마칠 무렵이면 이미 학생들의 진로가 결정된다. 변화하기 위해서 우리나라는 직업 친화적 교육과정을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실시함으로써, 필요한 직무능력에 관한 정보를 학생들이 제공받을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이종성(2005). 직업교육과정의 종합적 고찰. 서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이동임, 김덕기(2005). 독일의 자격제도 연구. 서울: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주삼환 외 10인(2000). 학교행정 및 교육경영. 서울: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