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반대 발표문

소개글

사형제를 반대하는 입장의 발표를 준비하면서 프레젠테이션과 함께 청중들 앞에서 읽을 발표문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사형제도의 비합리성과 사형의 실체, 사형의 반민주주의적 지향, 또 사형의 종교적 윤리적 문제와, 마지막으로 사형제도의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사형제도의 대안이 참 좋다고 하셨구요. 사형제반대 피피티도 함께 구매하시면 발표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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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형은 군주제의 유산, 아주 옛날부터 공개처형과 사면은 군주권의 무기였습니다. 옛날 왕이 존재하던 시절에 왕의 권력과 힘을 사람을 공개적으로 죽이고, 또 죽이려다 살려주고 이런 것을 통해 한 개인의 힘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이죠. 따라서 민주사회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것으로 민주국가에서 사형은 가장 전제군주적인 권력의 잔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군부독재 시대처럼 신속히 사형을 집행할수록 비민주적 권력의 행사이구요
그런 권위적 정권일수록 사형 선고수가 많고, 집행은 신속하며, 가족 등 사형으로 인해 상처입을 관련자의 존엄성을 무시 합니다.
또한 사형은 인간의 차별을 조장합니다. 여러분 아주 높은 권력자가 사형되는 것 많이 보셨나요? 권력자는 아무리 많이 살인을 해도 결코 사형 당하지 않습니다. 전쟁을 일으켜 죄 없는 민간인까지 죽이라고 명령하는 대통령이 사형되었나요?
큰 권력자들이 하는 일은 합법화가 되고 또 비합법적인 일을 저지른다 해도 어떻게 해서든 자신들의 권력으로 모든 일을 무마시킵니다. 사형수들 예를 들어, 김길태, 유영철, 신창원 등의 사형수들은 사회에서 중첩적으로 소외를 당해서 분노가 쌓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죄가 죄인 것은 분명하지만 권력자들의 살인은 눈감고 처벌할 수 있는 사회 소수자, 약자, 소외자의 죄는 다시 살인으로 처벌하는 것이 공평하고 옳은 일일까요? 그리고 사형수들 중 단 한명도 변할 수 없을까요? 사형은 그 사람의 목숨을 끊어 버림으로써 교화 할 수 있는 기회마저 철저하게 박탈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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