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인물탐구 및 작품세계

소개글

GUSTAV KLIMT,에 대해 생애에 따른 인물탐구를 하였습니다. 또한, 클림트의 작품을 사랑, 초상화, 풍경화 총 세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분류하고,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GUSTAV KLIMT 인물탐구


Ⅲ. GUSTAV KLIMT 작품세계
3.1 사랑
3.2 초상화
3.3 풍경화


Ⅳ. 맺음말


- 참고 및 출처-

본문내용

GUSTAV KLIMT는 1862년 7월 14일에 태어나 1918년 2월 6일에 세상을 진 오스트리아의 화가로, ‘분리파’의 창시자이자 뭉크, 쉴레 등과 함께 ‘표현주의’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힌다.

1) 궁핍한 어린 시절의 클림트
그는 평생 자서전을 쓰지도 않았고, 작품에 대한 설명, 인터뷰 등을 하지 않아 생애에 대한 정보를 알기 어렵다. 하지만, 귀금속 세공사이자 조각가인 아버지와 오페라 가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부모님이 그에게 물려준 선천적인 예술적 능력은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그의 어린 시절은 화려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사업이 성공을 거두지 못하면서 궁핍한 생활을 하게 되고, 심지어 학교마저 그만두게 된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의 실력을 지켜보던 친척이 그를 ‘빈 응용미술학교’에 입학시키면서, 그는 화가로써의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빈 응용미술학교’에서는 그에게 다양한 표현기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이때 익힌 기법들은 훗날 클림트가 작품을 다양화하고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한스 마카르트’의 역사화에 매료되어 역사화 그리기에 치중하기도 한다.

2)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겐 자유를’ 분리파의 클림트
이후 저명한 작가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클림트는 빈 미술가협회의 회원이 된다. 하지만 빈 미술가협회는 매우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곳이었다. 클림트의 성향은 자신감과 도전정신이 넘쳤기 때문에 답답한 빈 미술가협회에 더 이상 순응할 수 없게 된다. 결국, 독립을 꿈꾸게 되고, 빈 미술가협회를 나와 자신과 뜻이 맞는 자들과 함께 ‘빈 분리파’를 창설한다. ‘시대에는 그 시대의 예술을, 예술에는 자유를’이란 글귀는 바로 분리파의 표어이다.
콜로먼 모저, 오토 바그너, 요제프 마리아 올브리히 등과 함께 ‘빈 분리파’를 결성한 클림트는 회장의 자리를 맡게 되었다. 당시에 분리파들은 ‘빈 분리파’ 뿐 아니라 ‘모나코 분리파’, ‘베를린 분리파’ 등이 있었지만, 클림트의 이름과 훌륭한 제자들의 역할로 ‘빈 분리파’가 곧 관심을 크게 받게 되었다.

참고 자료

뭉크, 쉴레, 클림트의 표현주의, 김광우 지음 - 미술문화
GUSTAV KLIMT HIS MASTER PIECES, GI TAE KIM - MediaArte
클림트, 황금빛 유혹, 신성림 지음 - 다빈치
클림트, 황금빛 비밀, 주연화,황수정,지대현 - 문화에이치디
구스타프 클림트, 니나 크랜젤(엄양선 옮김) - 예경
구스타프 클림트 : 정적의 조화, 박홍규 - 가산출판사
클림트, 프랭크 휘트포드(김숙 옮김) - 시공사
네이버 캐스트 ‘구스타프 클림트’ - 차창룡(시인, 문학평론가)
‘황금빛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 국립현대미술관 웹진 Art:Mu
그림자료 - 네이버
챀고사이트 - http://blog.naver.com/styleit?Redirect=Log&logNo=150089508166
http://www.goldfish.pe.kr/klimt/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