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설 학습지도안
- 최초 등록일
- 2010.11.30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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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설 학습지도안
목차
Ⅰ. 교재 및 단원명
1. 교재
가. 교과서명 : 국어 1-1
나. 저자 및 출판사 : 교육과학기술부
2. 단원명
가. 대단원 : 3. 문학과 의사소통
나. 소단원 : (1) 스스로 터득한 지혜
Ⅱ. 대단원 개관
1. 단원 설정 이유
2. 단원 구성의 방향
Ⅲ. 전 학년 학습 내용과의 관련
Ⅳ. 대단원 교수학습 운영방안
1. 대단원 학습 목표
Ⅴ. “(1) 스스로 터득한 지혜” 소단원 학습 계획 (총 2차시)
Ⅵ. 소단원 지도 절차
소단원 (1) 스스로 터득한 지혜 2차시
자료 : 교과서, 유인물 ③
<盜子說 같이 읽기>
본문내용
‘3. 문학과 의사소통’은 문학 감상의 초점을 의사소통에 두고 있다는 점에서 - 문학을 통해 사회문화적 배경을 파악한다거나, 문제해결과정임을 파악하는 상위 목표와 달리 - 갓 중학교에 입학하여 한 달 정도 생활했을 1학년 학생들에게 적절하다. 올바른 감상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기 이전에 학습자와 같이 올바른 감상 ‘태도’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수업 내용의 줄기를 이룬다. 문학작품을 어떻게 감상하였는지 그 결과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일정수준의 단계에 도달하기까지의 그 ‘과정’을 중심으로 수업이 구성된다.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본 문학작품은 작가와 독자의 표현과 이해가 어우러지는 쌍방의 의사소통 매개이며, 의사소통의 관점에서 문학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은 독자가 작가의 창작 의도와 집필 목적을 생각하면서 작품에 대하여 작가와 의견을 교환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임을 의미한다. 이 관점에서는 작가와 독자 어느 한쪽도 배제하지 않고, 작가와 독자가 작품에 함께 관여할 때에 올바른 문학작품의 창작과 감상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대단원은 설의 형식을 띤 고전산문과 현대 수필 각각 한편, 그리고 시 한 편의 세 소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소단원은 독자가 작가의 창작 의도와 목적을 생각하고, 독자로서 가지는 의문점을 작가에게 제시하기도 하는, 이른바 의사소통 관점에서의 작품 감상법을 익히며, 작품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자기의 언어로 표현해보도록 도와주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감상을 유도한다. 문학수업에서 의도적으로 미숙해보이도록 ‘설정’된 교사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어떤 질문을 던져가며 글의 의미를 찾아가는지를 사고 구술법으로 보여줌으로써 글만 대하고는 보이지 않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타인을 어떻게 이해해나가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곧 수업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