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 삼국지연의 96회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글

나관중 삼국지연의 96회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第九十六回
삼국연의 제 96회
孔明揮淚斬馬謖周魴斷發賺曹休
제갈공명은 눈물을 떨구며 마속을 베며 주방은 출발을 끊어서 조휴를 속이다.

卻說獻計者，乃尚書孫資也。
각설하고 계책을 바치니 상서 손자였다.
曹睿問曰：“卿有何妙計？”
조준이 물었다. 경은 어떤 오묘한 계책이있는가?
資奏曰：“昔太祖武皇帝收張魯時，危而后濟﹔常對群臣曰：‘南鄭之地，真爲天獄。’中斜谷道爲五百里石穴，非用武之地。今若盡起天下之兵伐蜀，則東吳又將入寇。不如以現在之兵，分命大將據守險要，養精蓄銳。不過數年，中國日盛，吳、蜀二國必自相殘害：那時圖之，豈非勝算？乞陛下裁之。”
손자가 상주하였다. 예전에 태조 무황제가 장로를 거둘 때 위급한 뒤에 구제되었다. 보통 여러 신하를 대하여 말했다. 남정의 땅은 진실로 천옥이다. 중사곡길에 오백리에 돌구멍이 있으니 무력을 사용못할 땅입니다. 지금 만약 모두 천하의 병사를 일으켜 촉나라를 정벌하면 동오는 또 도적에 들어갑니다. 현재의 병사로 대장을 나누어 명령을 내리고 험한 요새를 지키게 하며 정병을 기르며 날카로움을 축적하십시오. 수년이 안되어 중국이 날마다 성대하여 오나라 촉나라 두 나라에 반드시 스스로 해침이 있을 것입니다. 이 때 도모하면 어찌 승산이 있겠습니까? 폐하께서 판결해주십시오.
睿乃問司馬懿曰：“此論若何？”
조준이 사마의에게 물었다. 이 논의는 어떠한가?
懿奏曰：“孫尚書所言極當。”
사마의가 상주하였다. 손상서의 말이 지극히 타당합니다.
睿從之，命懿分撥諸將守把險要，留郭淮、張合守長安。
조준이 그 말을 따르니 사마의를 시켜 여러 장수를 시켜 험요를 지키게 하며 곽회, 장합을 머물게 하여 장안을 지키게 했다.
大賞三軍，駕回洛陽。
크게 3군에 상을 내리며 낙양에 어가를 돌렸다.
卻說孔明回到漢中，計點軍士，只少趙雲、鄧芝，心中甚憂﹔
각설하고 제갈공명이 한중으로 돌아와서 군사를 점검하며 단지 조운, 등지만 적어서 마음이 매우 우려하였다.
乃令關興、張苞，各引一軍接應。
관흥, 장포를 시켜 각자 한 군사를 인솔하고 접응케 했다.

참고 자료

삼국연의 나관중 찬 모종강 비 삼화서국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