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과 열광

소개글

침묵과 열광
요약, 느낀점
(A+받은 독후감)

목차

1장. 황우석의 과거를 묻다.
2장. 과학기술동맹의 탄생과 성장
3장. 과학기술의 덫에 갇힌 언론
4장. 황우석 손바닥 위의 생명윤리법
5장. 민주적 토론 바깥의 최고과학자
6장. 인간배아복제와 윤리적 문제
7장. 스타 과학자의 몰락
8장. 침묵 속의 거품 : 광우병 내성소, 이종간 장기이식
9장. 과학기술동맹과 의료시장화
10장. 꺼지지 않는 열광과 위기의 민주주의
11장. 황우석 사태와 한국 사회의 미래
느낀점

본문내용

황우석 사태는 황우석 교수 혼자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정계, 재계, 언론, 과학계 등 모두가 같이 만들어낸 것이다. 황우석 사태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도출해야 한다.
-줄거리
1장. 황우석의 과거를 묻다.
-브루셀라 백신 소동 : 브루셀라 백신 소동은 1998년 브루셀라병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젖소에게 백신을 접종했으나 유산과 유방염 등 부작용이 발생한 일을 말한다. 특별대책조사반의 안전성 분석팀에서는 백신자체에는 이상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는데도, 유독 황우석 교수만이 언론을 통해 ‘백신 자체가 문제가 있었다’고 진실을 호도했다. 이 때문에 브루셀라 백신은 한국에만 도입되지 않았고, 이로인한 농민들의 피해는 어마어마하였다.
-미스터리로 남은 복제소 영롱이 : 영롱이가 진짜 복제소인지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증거인 모체와 영롱이의 DNA 지문분석 결과가 분실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영롱이가 복제소인지는 확인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복제소의 생존율이 보통 50%미만이지만, 태어난 지 7년째 되는 영롱이는 아주 건강하였다.또한 인공수정된 소가 새끼를 낳을 확률이 35%에 불과하지만 영롱이는 2001년 자연교배를 통해 새끼를 낳았다.제대로 된 기록이 없는 만큼 영롱이는 과학계의 미스테리가 되었다.
-스타 과학자가 된 황우석 교수 : 황 교수는 영롱이와 진이의 탄생을 기회로 권력과의 ‘연줄’을 적극 활용하였다. 이렇게 하여 국가과학기술정책 결정 과정의 핵심에 진입하게 되었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화 정책전문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되어 권력자로 행사할 수 있는 기반을 가주게 되었다.
-황우석 교수와 언론의 ‘밀월 관계’ : 황우석 교수는 정부(농림부 과학기술부), 정계(청와대), 언론(과학 담당 기자들)과 공식적•비공식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2장. 과학기술동맹의 탄생과 성장
‘황우석 네트워크’는 지난 몇 년간 한국을 움직였던 힘의 실체를 보여 준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황우석 교수는 언론을 적절히 활용하는 동시에 공동의 전선을 형성할 동반자들을 형성한다. 박기영은 과학기술위원회 명의로 ‘인간배아복제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이면서 황우석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시작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