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t luck 독후감

소개글

it`s not luck에 대한 독후감

저자/일자 : 엘리 골드렛 저 | 동양문고 | 2002년 08월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급사슬관리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이 말은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책의 제목으로 처음 접하게 된 말로써 내가 상당히 좋아하는 문구이다. 항상 무슨 일을 하던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면 나는 이 말부터 생각하고 그 일에 뛰어들곤 한다. 이 경영소설 it`s not luck은 유니코사 복합 소그룹 수석부회장인 주인공 알렉스 로고가 매각 위기에 처해 있는 자신의 소그룹들을 회사의 주력회사로 탈바꿈시키는 어쩌면 만화같은 한편의 드라마같은 소설이다. 하지만 나에게 이 소설은 정말 소설로써의 재미만 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이 소설을 읽음으로써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들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신기할 정도로 그것에 빠져들었다. 그래서 소설을 읽으면서 소설의 주인공이 처한 위험에 대해 나도 한번씩 그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알렉스가 그랬던 것처럼 모형을 그리며 문제를 풀어보려고 했다.
책에는 문제 해결을 위한 참 재미있는 도구들이 많이 있다. 이 책의 줄거리를 짧게 요약하며 이 도구들을 나열해 보려한다. 알렉스 로고라는 이 주인공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유니코사 복합 소그룹 수석부회장이다. 알렉스 로고는 3개의 산하 그룹을 갖고 있고 이 소그룹들은 유니코사의 주력그룹이 아니라는 그리고 유니코사에 불이익이 된다는 사외이사들(짐 토티와 브랜든 트루먼)의 판단에 의해 매각되어질 것을 강요받는다. 그리고 회사의 주력사업에 힘을 쏟으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 3개의 소그룹이 매각되어지면 여기에 딸려있는 수천의 사람들과 이 곳 사장인 알렉스의 절친 피트, 도노반, 스테이시 그리고 부회장인 알렉스 자신에게도 피해가 감은 피해갈 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알렉스와 이 소그룹의 사장들은 자신들의 회사가 매각되어지는 것을 어떻게든 막아야만 했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운 문제였지만 알렉스는 자신의 대학시절 은사가 가르쳐준 요나의 기법을 사용해 자신이 처한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간다. 요나의 기법이란 사고프로세서라는 것인데 이것은 후에 다시 설명하기로 하겠다. 어찌됐던 전혀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았던 문제들을 하나한 해결해 감으로써 소그룹의 매각을 막고 유니코사의 주력회사로 탈바꿈 시키는데 성공을 하며 어찌 보면 해피엔딩의 스토리로 끝이 난다.

참고 자료

it`s not luck-엘리 골드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