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후 저널쓰기

소개글

실습내용을 자세히 적은 저널쓰기입니다.
객관적인 내용으로 3~4 예가 들어있습니다.
칭찬받은 저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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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침에 도착하여 주변 정리를 하고 유아들과 책을 읽고 있는데 한 유아가 들어왔다. 난 그 유아의 이름을 부르며 “○○친구, 안녕하세요. 가방 넣어두고 손 씻고 콩, 멸치 먹어요.” 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유아는 가방을 넣고 콩, 멸치를 먹지 않고 도서영역 구석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난 그 유아에게 다가가 “콩, 멸치 먹어야죠? 손 씻으러 가요” 라고 말했지만 그 유아는 나를 무시하고 계속 대답을 안했다. 나는 “콩, 멸치 먹기 싫어요?” “무슨 화난일 있어요?” 하고 계속 대답을 유도 했지만 유아는 “나 화냈어” “저리가” “난 곰 아빠야” 하며 내가 짚고 있던 손을 떼려고 했다. 나는 손을 떼지 않으며 “선생님이 ○○이를 곰 아빠라 불러주지 않아서 화났구나? 하지만 ○○이의 이름은 ○○이지, 곰 아빠가 아니예요.” 하며 콩, 멸치를 먹자했다. ○○이는 곰을 좋아해서 뭐든지 곰과 연관시켜 말하고 곰 동화책만 읽으며 항상 자신이 곰 아빠라면서 자신을 곰 아빠라 불러주길 바랐다. 하지만 난 계속 그렇게 불러주면 안된다 생각했기 때문에 단호하게 ○○이의 이름은 ○○이라며 말했지만 유아는 계속 나 화냈어만 연발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몰라 도현이가 콩, 멸치 먹고 싶을 때 선생님에게 말하라며 따른 유아에게 갔다. 그렇게 따른 유아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을 때 딴 교생선생님이 유아에게 가 자기 앞치마에 그려진 곰 인형을 가르치며 “난 곰 엄마야, 곰 아빠! 곰 엄마랑 같이 콩, 멸치 먹으러 갈까?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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