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폐혜
- 최초 등록일
- 2010.12.02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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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97년 발생한 동아시아의 외환위기를 중심으로 외환위기의 원인, 동아시아 경제에 미친 영향 및 시사점
목차
Ⅰ.서론
본론
Ⅱ. 동아시아 금융․외환위기 전후 진행과정과 그 원인
Ⅲ. 외환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대응
결론
Ⅳ. 향후의 정책과제
본문내용
Ⅰ. 서론
동아시아의 국가들은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다른 중남미 신흥공업국에 비하여 높은 성장을 이룩하여 경제기적을 이룩할 수 있었다. 그런데 동아시아 9개국(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한국)중 5개국이 1997년 여름부터 시작된 금융․외환위기로 세계경제는 성장이 둔화되고 경기가 침체되었다. 1977년 7월 태국을 비롯하여 8월에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통화가치가 급격하게 하락하였고, 9월 말레이시아, 11월에 한국의 통화가치가 급락하여 환율급등으로 외환시장이 마비되었고 급격한 자본유출을 경험하였다. 대만과 중국, 싱가포르, 홍콩을 제외한 동아시아 신흥국가들(이하 동아시아 금융․외환위기국가)은 사회․경제적 여건에 따라 금융․외환위기의 원인들과 진행과정이 약간 상이하였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과 정책대응도 또한 서로 상이하였다.
이러한 동아시아의 금융적 위기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Ⅱ. 동아시아 금융․외환위기 전후 진행과정과 그 원인
동아시아 금융․외환위기 전후 진행과정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기 전에 1990년대 여건을 보면,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세계적인 금융자유화 및 규제완화로 인하여 세계금융시장은 통합되는 추세였고 국가간 자본이동의 규모와 변동성은 크게 증대되었다. 이 시기에 동아시아 신흥시장국1)의 자본자유화가 본격적으로 진전되면서 선진국으로부터 대규모의 국제금융자본이 동아시아신흥시장으로 유입되었다. <표1>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동아시아 신흥시장국 의 자본유입규모는 1990년 254억 달러에 비하여 1996년 1,097억 달러로 4배이상 증가하였고 특히 1993년이후 중국으로의 직접투자가 대규모로 이루어 졌다. 동아시아 신흥시장국 가운데 중국과 싱가포르를 제외한 동아시아 금융․외환위기국의 경우, 전체적인 자본유출입은 큰 차이가 없으나 자본의 형태면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