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국어 종결형의 시제
- 최초 등록일
- 2010.12.03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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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국어 종결형의 시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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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었-’과 과거시제성
Ⅱ-2. ‘-었었-’의 두가지 의미
Ⅱ-3. ‘-느-’와 비과거시제성
Ⅱ-4. ‘-겠-’의 비시제성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어떤 행위나 사건이나 상태가 언제 일어났느냐에 따라 그것을 언어적으로 달리 표현하는 일이 있다. 이것을 나타내주는 문법범주를 시제(tense)라고 한다 이익섭, 채완(1999) 『국어문법론 강의』에서는 ‘어떤 행위, 사건, 상태의 시간적 위치를 언어적으로 나타내 주는 문법범주’로 정의함
. 자연 세계의 시간에서는 현재, 과거, 미래의 구분이 어느 사회에서나 다름이 있을 수 없지만, 이것이 언어에서 어떤 형식으로 구별되어 나타나지 않는 한 시제 범주로 인정할 수 없으므로 시제의 체계는 언어마다 같지 않다. 국어에는 엄밀하게 시제전담형태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시제와 상 진행, 완료와 같은 동작의 양상이 일정한 형태로 표시되는 현상이나, 개별 단어가 지니고 있는 동작의 양상.
, 그리고 서법 화자의 심리태도가 일정한 활용형태에 의해 표시되는 것을 말함.
을 나타내는 형태소가 따로 구별되어 있지 않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이런 까닭에 국어의 시제 체계에 대해서도 학자마다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3분법(과거, 현재, 미래)-최현배, 허웅, 서정수
2분법(과거, 현재(비과거)) - 김차균, 나진석
시제 관계 형태소의 부정 - 남기심
. 본고에서는 국어의 시제란 화자의 대문장서법 곧 양태성에 의하여 표현된다는 관점과 국어의 시제를 과거시제와 비과거시제로 나누는 이분법적 관점에서 국어의 종결형에 나타나는 ‘-었-’, ‘-었었-’, ‘-느-’, ‘-겠’의 시제와 관련된 연구 결과를 정리 검토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Ⅱ-1. ‘-었-’과 과거시제성
시제에 대한 초기연구는 시제와 동작상을 구분하지 않고 시제라는 하나의 명칭 아래서 이루어지다가 최현배는 시제라는 명칭 아래 ‘-었-’은 지난적과 이적끝남이라고 분류함.
이숭녕에 와서 시제와 동작상의 개념이 등장하고 ‘-었-’을 과거시제의 표지로 파악하기 시작하였다. 이 유형이 가장 일반적인 견해로 인정되어 지금까지도 규범문법은 이 견해에 따라 기술되고 있다. 그러나 나진석에 이르러 용언의
참고 자료
고영근, 남기심(1983), 「국어의 통사 의미론」, 탑출판사.
고영근, 남기심(1993), 「표준 국어 문법론(개정판)」, 탑출판사.
남기심(1978), 「국어문법의 시제문제에 관한 연구」, 탑출판사.
이익섭, 채완(1999),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한현종(1990) ‘현대국어의 시제체계의 수립과 그 제약조건’, 서울대대학원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