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중요한 것은 동기다
- 최초 등록일
- 2010.12.03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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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원 정치철학 시간에 정의란 무엇인가의 각 장을 자신의 입장에서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토론하는 연습을 매주 했습니다...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일관된 관점으로 코멘트 한 내용이므로 토론수업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칸트의 권리 옹호
2. 행복 극대화의 문제점
3. 자유란 무엇인가?
4. 사람과 사물
5. 도덕이란 무엇인가? 동기를 찾아라
6. 도덕의 최고 원칙은 무엇인가?
7. 정언명령 대 가언 명령
8. 도덕과 자유
9. 칸트에 대한 의문
10. 섹스, 거짓말 그리고 정치
본문내용
1. 칸트의 권리 옹호
① 도덕 형이상학의 기초 : 공리주의 비판(도덕이란 행복 극대화를 비롯한 어떤 목적과도 무관)
도덕이란 인간 그 자체를 목적으로 여기고 존중하는 것임
② 정의를 이해하는 세 가지 방식에 대한 칸트의 입장 : 첫 번째(행복극대화)와 세 번째 (미덕 장려) 거부,
정의와 도덕을 자유와 연관시키는 두 번째 시각을 열렬히 옹호. but 시장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자유와는 다른 개념
☞ 자유지상주의자들의 자유와 칸트가 내세우는 자유의 개념은 분명히 다른 것인데 두 번째 시각을 열렬히 옹호했다는 부분이 잘 이해되지 않음. 그런 식의 논리라면 세 번째 시각의 미덕 장려에서도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2. 행복 극대화의 문제점
① 공리주의식 도덕의 문제점 : 사람들이 특정한 시기에 드러내는 흥미·바람·욕구·기호 같은 경험적 요소에만 좌우될 수 없음. 또한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법을 가르치지 못함(도덕의 진실을 오해하게 됨)
② 칸트가 말하는 도덕의 기초 : ‘순수 실천 이성’을 연습하여 도덕의 최고 원칙에 도달할 수 있음
이성적 사고능력과 자유롭게 행동하는 능력의 연관성을 통해 어떻게 이성으로 도덕법에 도달할 수 있는지 알게 됨
③ 칸트의 벤담 비판 : 우리가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한다는 사실은 인정함. but 쾌락과 고통이 ‘우리의 통치권자’라는 주장은 반대. 이성이야말로 통치권을 행사할 수 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