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aic2. 8과 part1. Trees for Democracy. Wangari Maat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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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케냐 중앙지역에 있는 네리에서 자랄 때, 나의 모국어인 키쿠유에는 사막이라는 단어가 없었다. 우리의 땅은 비옥하고 숲으로 우거졌다. 하지만 지금의 네리 지역은 많은 아프리카 국가와 개발도상국처럼 수자원이 말라가고 있고 토지도 바싹 말라서 농작물 재배에 적합하지 않으며 땅을 둘러싼 분쟁도 흔히 일어났다. 나는 시골여자들의 기본적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야겠다고 아주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1970년 초 케냐의 여성연합단체의 한 멤버였을 무렵, 나는 여자들이 연료, 깨끗한 식수, 그리고 영양분이 풍부한 음식들을 필요로 하지만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듣게 되었다.
그로 인한 나의 반응은 그들과 나무를 심는 것을 시작으로, 땅이 치유되고 빈곤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것이었다. 나무들은 흙의 침식을 막고 물을 보존하며 강수량도 증가시킨다. 나무들은 연료와 집이나 울타리를 만드는 재료, 과일과 사료, 나무그늘 및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개발도상국의 시골과 도시지역의 가정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여성들은 처음으로 생태학적 스트레스 효과에 직면한다. 그것은 요리와 난방을 위해 나무를 구하고 깨끗한 물을 찾으며, 이전 음식들을 다 먹으면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그들로 하여금 더 멀리 걷게 한다.
이러한 나의 생각은 그린벨트 운동으로 발전하였고, 이것은 수천 개의 단체들로, 케냐를 가로질러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여성들로 대부분 구성되었다. 여성들은 그들이 키우는 각각의 묘목에 대해 작은 액수의 돈을 지불받고, 그 돈은 그들의 환경을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그들에게 소득을 준다. 그 운동은 동쪽 국가들과 중앙아프리카로 퍼져나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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