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관리] 월드컵을 앞둔 노동쟁의

목차

-들어가며
-성공적 월드컵을 위한 절제
-진정한 노동자의 권리
-노동쟁의의 바람직한 해결 방안
-마치며

본문내용

언론을 비롯한 대다수의 여론이 월드컵을 앞둔 노동쟁의에 대해서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월드컵은 지구촌의 행사이며 오랜 기간동안 그 유치 및 개최를 위해서 노력해 온 만큼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감정적인 국민들의 의견까지 가세하여 노조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월드컵 기간에 파업을 해서 이것이 세계 언론의 집중 취재를 받을 경우 국가 경제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노동자의 노동쟁의에 대해서 완강한 입장을 보이던 프랑스 정부도 98 프랑스 월드컵 직전에 파업이 예상되자, 강경한 대응을 보인 바 있다. 이러한 국가 이미지 손실은 월드컵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한국 이미지에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다. 노조 측에서는 22일 산하 금속, 화학, 섬유 서비스, 23일 보건의료, 공공, 24일 택시연맹이 각각 파업에 돌입한데 이어 25일에는 종묘 공원 등에서 연맹별 사전집회 후 대학로에 집결하여 "2002 민주 노총 총력 투쟁 승리 전국노동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