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윤리 - 시험관 아기, 주5일 근무,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 윤리
- 최초 등록일
- 2010.12.03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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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 신대원, 이상원 교수 기독교 윤리 과제
시험관 아기 -인공수정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연구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 세계관과 윤리
주5일 근무제와 주일 성수
목차
시험관 아기 - 인공수정에 대한 기독교 윤리학적 연구
프란시스 쉐퍼의 기독교 세계관과 윤리
주5일 근무제와 주일성수
본문내용
시험관 아기 -인공수정에 대한 기독교윤리학적 연구
인공수정, 불임치료의 새로운 치료법인가? 하나님에 대한 도전인가?
물질문명과 과학기술의 발달은 우리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한 문명의 이기들은 우리에게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삶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과 문명의 발달이 인간의 삶에 모두 좋은 것만을 제공한 것은 아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와 복잡해진 사회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과거 우리 조상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 속에서 환경 호르몬의 영향과 스트레스로 인해 또 다른 문제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과학의 발달이 오히려 우리가 누려왔던 가장 일차적인 삶을 가로막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한 불임의 문제도 여기에 속한다.
결혼한 남녀가 자녀를 출산하는 것은 결혼 생활에 있어서 가장 아름답고 고귀한 열매이자 선물이다. 결혼의 목적 중 하나가 자신의 대를 잇는 것인데 이러한 일은 오로지 결혼이라는 제도 하에서 정당화 될 수 있고 이루어 질 수 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불임부부가 겪는 그 고통과 아픔은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크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또 다른 과학기술의 발전, 즉 의술이 발달하면서 기술을 통해 수정의 과정에 인위적으로 개입하여 자녀출산을 유도해냄으로써 불임부부를 돕고자 하는 시도들이 등장했고, 다양한 의료기술적인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는 이 시도들을 모두 인공수정(artificial insemination)이라고 부른다.
윤리적 반성 없이 발전되어 온 인공수정기술
19세기 초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약 100년의 기간 동안 연구되어진 인간의 생식에 대한 연구과 새로운 발견들은 그 연구 방법에 있어서 실험자들의 고지된 동의의 결여, 초기 낙태, 인체실험, 가나한 여성의 착취등과 같은 윤리적인 문제들이 묵살된 체 진행되어진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러한 연구에 있어서 윤리적인 양심이 묵살된 것뿐만 아니라 신앙인으로서 고려해야할 가톨릭교회의 교리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연구되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