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없음
목차
Ⅰ. 문헌고찰
Ⅱ. 자료수집
일반적 사항 3p
과거력 4p
교환영역 5~7p
의사소통영역 8p
관계영역 8p
가치영역 8p
지식영역 8~9p
감정영역 9p
기동영역 9~10p
인지영역 10p
선택영역 10p
최근의 활동, 치료, 식이 관련 처방 11p
주요 임상검사 및 진단검사 결과 11~13p
주요 약물, 정맥 요법 14p
Ⅲ. 간호과정
1. 신경근육장애와 관련된 감각지각변화(운동 감각, 촉각) 15p
2. 신체기능 변화와 관련된 자긍심 저하 16p
3. 사지마비로 인한 환자의 자가간호결핍과 관련된 보호자역할 부담감 17p
Ⅳ. 사례요약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의
마비란 신경이나 근육이 형태의 변화 없이 기능을 잃어버리는 상태로서, 감각이 없어지거나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마비는 증상에 따라 움직일 수 없는 상태를 주 증상으로 하는 운동 마비와 감각이 없어지는 감각 마비로 나눌 수 있으며, 원인에 따라서는 크게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한 마비(중추신경성 마비, 말초신경성 마비), 해당 근육의 이상으로 인한 마비, 전해질 이상으로 인한 마비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경우에 대한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치료 또한 다르다.
운동 마비는 뇌의 운동중추로부터 말초신경, 근육섬유까지 이르는 운동의 경로 중 어느 부위에라도 장애가 있을 경우에 일어나며, 이상이 있는 부위에 따라 중추성 마비와 말초성 마비로 분류할 수 있다. 또한 마비가 나타나는 신체의 부위에 따라 단마비, 반마비, 대마비, 사지마비, 하반신마비 등으로도 나눌 수 있다. 단마비는 상, 하지 중 한 부위(1지)만이 마비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주로 대뇌 피질 운동 부위 장애 때문에 발생한다. 반마비는 신체의 어느 한쪽 중의 상, 하지에서 볼 수 있으며, 마비 중에서도 가장 흔하고, 속섬유막(구심성 신경섬유와 원심성 신경섬유가 지나가는 신경다발) 등 운동신경이 지나가는 뇌 구조물 부근에 뇌출혈, 뇌혈전증, 뇌색전증 등의 장애가 일어났을 때 일어난다. 대마비는 양쪽 하지 마비를 말하며, 척수장애로 인한 경우가 많다. 사지마비는 양쪽의 상, 하지에 마비가 온 것으로서 양쪽의 대뇌, 척수, 말초신경 등의 장애로 일어나며, 목 척수 장애가 가장 흔하다. 하반신마비는 양측 하지의 마비로, 척수, 신경근 또는 말초신경 질환에서 발생한다. 이 밖에도 말초신경마비로 인한 일부 근육집단의 마비도 있다. 임상적으로는 얼굴신경마비, 노뼈(요골)신경마비, 정중신경마비, 자뼈(척골)신경마비 등이 알려져 있다.
히스테리성 마비란 단마비, 반마비, 하반신마비 등의 다양한 형태를 보일 수 있으나 반사가 유지되고 심한 근위축이 동반되지 않으며, 기질적인 신경이나 근육의 질환이 아닌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를 말한다.
참고 자료
최영의, 이향련, 김혜숙, 박현경(1999).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서울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2008).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 :서울대학교출판부
권보은, 손연정, 송희영, 김명숙, 이윤미(2007). for nurse REVIEW BOOK. 경기도 파주 :메시디언
오복자, 김일옥, 신성례 외(2008). 건강사정. 서울 :메디컬코리아
서울대학교병원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http://www.snuh.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