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축제 pr전략론

소개글

대학교 축제 pr전략 입니다.

목차

1. 내적 동기 강화 전략 및 CSR 전략
2. 생각과 행동의 일치.
3. 호감을 사려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라.
4. 사회적 촉진 효과 전략
5. 다양화 편향 전략, 덤으로 주어라.

본문내용

대학교 축제는 대학문화의 꽃이라고 불린다. 재능과 능력을 갖춘 대학생들의 끼를 표출할 수 있는 무대이고,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국외대도 매년 축제를 진행한다. 외대의 축제는 대동제라고 불리며 매년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타 대학교의 축제와 달리 외국어 대학이라는 학교 특성상 세계 각국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진행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외대 축제가 인기 연예인들의 공연, 사기업들의 제품 홍보장, 매년 똑같이 진행되는 행사 등으로 그 의미가 많이 퇴색 되고 있으며, 밤늦게 까지 이어지는 주점과 소음 등으로 인하여 축제기간에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축제의 의미를 되찾고,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장기적으로 지역주민들에게도 인정받을 수 있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축제를 위해 효과적인 축제 PR전략이 필요하다. 기존 외대 축제의 컨텐츠 자체는 충분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획기적인 변화를 주기 보다는 본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축제보다 조금 더 학생들과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했다.

1. 내적 동기 강화 전략 및 CSR 전략

최근의 대학축제의 성공 판도는 어떤 연예인이 오는가에 달렸다. 잘나가는 아이돌 그룹을 수 백 만원을 주고 모셔오며, 심한 경우에는 같은 날, 같은 가수가 여러 학교를 방문하여 똑같은 공연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단기적인 축제 홍보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이효리가 학교 축제에 온다고 하면 서울 전 지역 어디서나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하지만 그 다음해에 이효리가 오지 않을 때는 아무도 가지 않게 된다. 사람들은 외대축제를 보러온 것이 아니라 이효리를 보러 온 것이기 때문이다. 연예인은 축제를 보러 온 사람들에게 일종의 외적동기이다.

참고 자료

그림으로 읽는 생생 심리학 이소라 저 그리고책 2008.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