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파빌리온 조사

소개글

바르셀로나 파빌리온에 대해서 조사한 피피티입니다.
글씨수정 등을 하셔서 약간의 추가만하시면 될 거에요,
부족한 자료라서 죄송합니다.

목차

미스반데로에의 일생
바르셀로나 파빌리온 에 대해서
미스반데로에의 다른작품들
출처
조사를 하고난 후 .

본문내용

바르셀로나 파빌리온이라고 흔히 불리지만 정확히 말하면 바르셀로나 세계박람회 독일관이다. 이 건물은 53×17m 크기의 트라버틴(travertine) 석재로 된 훌륭한 기단(podium) 위에 세워졌다. 벽돌로된 미스의 초기 저택건물들과는 대조적으로 여기서는 양단부에 트라버틴으로 된 2개의 `에워싸는" 벽체에 의해 내부공간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 벽은 계속해서 큰 푸울과 작은 푸울까지 에워싸고 있다. 이 두 개의 벽 사이에서 건물은 마치 무대 위에서 느린 춤을 추고 있는 것 같다. 파빌리온의 높이는 3,10m이다. 다른 벽들을 연결해주기 위해 만든 유일한 가로 방향의 벽은 젖빛 유리로 되어 있으며, 파빌리온의 내외부에 분산되 빛을 제공해주는 조명장치를 포함하고 있다. 이 건물에서 미스는 국제주의 양식이 이제 성숙되어서 과거의 다른 양식들과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자유롭게 흐르고 있는 내부공간은 크롬도금을 한 8개의 십자형 철재 기둥으로 지지되는 직사각형의 지붕 슬래브에 의해 정착되어짐으로써 안정감이 얻어지고 있다. 미스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충분히 알고 있었다. 그는 "자유로운 평면과 명쾌한 구조는 서로 뗄 수 없는 것이다. 구조는 전체의 골격이며, 자유로운 평면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 골격이 없이는 평면은 자유스럽게 될 수 없고, 혼란스러워지며 융통성을 상실하게 된다" 고 말하였다. 황금색의 얼룩 마노(onyx)인 티니안(Tinian)산 대리석과 연한 젖빛 유리로 된 벽면은 구조와 관계없이 자유스럽게 서 있다. 이 벽체는 지붕선과 일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유롭게 흐르는 동적인 공간을 창출해 내고 있다.

참고 자료

http://www.miesbc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