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디지털 권력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12.06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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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털권력
지음: 장승권
출판사: 삼성경제연구소
책 꼼꼼히 읽고 고심해서 쓴 독후감입니다. 많은 도움 바랄게요.
목차
1. 글쓴이의 저술 동기
2. 책의 중심 개념과 그에 대한 설명
3. 책의 내용에 대한 비판 및 자신의 의견
본문내용
이 책에서 저자는 디지털과 권력에 대하여 과거와 현재에 여러 가지 사항 중 중요 내용을 예를 들어가며 차이점을 잘 나열했다고 생각한다. 그 중 저자가 정보 격차라는 부분 관련하여 설명하였을 때 많은 공감을 느꼈다. 요즘 컴퓨터와 인터넷 등 디지털 도구의 보유 정도와 활용 능력이 주어졌는데도 쓰는 방법에 따라 많은 정보 격차가 생긴다. 그 격차에 따라 디지털 기술 또는 정보통신기술에 뒤 처지면 단순히 돈을 더 벌 기회를 놓치는 것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존엄성마저 지키기 어렵다. 인터넷을 사용할 줄도 모르면 사람 대접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간략히 표현하자면 우리가 일상 생활에 익히 들어온` 컴맹`이라는 단어다. 정보 격차로 인하여 정보를 이용하는 학생과 이용하지 못하는 학생의 격차는 장래에 회복할 수 없는 학력 격차와 기술 격차, 문화 격차로 확대되고 결국은 심각한 계층 간 격차로 귀결까지도 이어진다. 그럼 앞서 말한 인터넷 활용능력이란 무엇을 설명한 것일까? 그것은 인터넷에 접속 후 활용의 관점에서도 생각해보았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은 디지털 정보를 통하여 다양한 지식과 학습을 하였지만 다른 한 사람은 전혀 도움이 안되는 디지털 정보만을 습득하였다면 그것도 당연히 정보 격차로 발생할 요소가 있다.
그럼 정보 격차로 인하여 생긴 정보 약자로는 어떤 경우가 있을까?
첫번 째 돈이 없어 컴퓨터나 모뎀, 휴대폰 등 각종 통신기기를 살수 없거나 정보통신서비스를 구매할 능력이 없으며 또는 배우지 못해 이용할 수가 없거나 당장의 생계에 메여 정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여력이 없거나 누구나 이용하는 전화기, 공중전화, 컴퓨터, 컴퓨터통신과 인터넷 등의 각종 정보통신 기기나 서비스가 장애 때문에 접근되지 못함으로써 장애인은 절대적 정보약자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