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방고 10학문 마황강활탕 백지탕 소시호탕 청비음 마행감석탕 향유탕 칠조탕
- 최초 등록일
- 2010.12.07
- 최종 저작일
- 2010.12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의방고 10학문 마황강활탕 백지탕 소시호탕 청비음 마행감석탕 향유탕 칠조탕의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학문
마황강활탕 백지탕 소시호탕 청비음 마행감석탕 향유탕 칠조탕
본문내용
감초는 성질이 평하니 더위독을 풀 수 있다.
《易》曰∶火就燥,則暑邪中人,先就於心,茯神之用,乃所以寧心耳。
주역에서 말하길 화는 건조함에 나간다고 하니 서사가 사람에게 맞으면 먼저 심에 나아가니 복신의 사용으로 심을 편안케 할 뿐이다.
或問風亦陽邪也,癉瘧何以不責之風?
혹자가 말하길 풍도 또한 양사이며 단학도 풍에 책임이 있지 않는가?
余曰∶風爲少陽,又爲厥陰,在六氣猶未純陽,若臨證主方處治,辛熱固不可用,如辛涼發散之劑,用之未爲不可。
내가 말하길 풍은 소양이 되며 또 궐음이 되니 6기에 있어서 아직 순양이 아니며 만약 증상의 주방과 처치에 임하면 신미로 열기가 있음은 진실로 사용할 수 없으니 만약 신미와 량기로 발산하는 약제는 사용함이 아직 불가능하다.
此在醫者潛心,初不必泥於一方也。
이는 의사가 마음을 가라앉히면 초기에 반드시 한 처방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七棗湯
칠조탕
附子(一枚,鹽水煮,去皮臍) 大棗(七枚)
소금물에 달여 피제를 제거한 부자 한매, 대추 7매
瘧發時,獨寒無熱,脈遲者,名曰牝瘧.
학질이 발생할 때 홀로 오한하며 열이 없고 지맥이면 빈학이라고 이름한다.
當責之寒,宜此方主之。
빈학의 책임은 한기에 있으니 이 칠조탕 처방으로 주치한다.
牝,陰也。
빈은 음이다.
王冰曰∶益火之原,以消陰翳。
왕빙이 말하길 화의 근원을 더하여 음의 가림을 소멸케 한다고 했다.
故獨寒無熱之瘧,用附子之辛以主之.
그래서 홀로 오한하며 열이 없는 학질은 부자의 신미를 사용하여 주치한다고 했다.
佐以大棗七枚,取其能和附熱,且引之入至陰耳。
대추 7매로 보좌하여 부자의 열을 조화하게 하며 또한 지음에 들어가서 당기게 할 뿐이다
참고 자료
의방고 명나라 오곤 의성당 99-104페이지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