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학] 조선시대 상류주택
- 최초 등록일
- 2002.06.15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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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우리나라의 지리적 환경
2. 조선시대의 사회.문화
3. 조선시대의 상류주택
상류주택의 특징
조선시대의 가사규제
상류주택의 구성
행랑채 안채 별당
사랑채 사당
상류주택의 건물외부
담 외벽 기타
굴뚝 난간
지붕 비밀실과 비상구
상류주택의 건물내부
내벽 문.창
천장 바닥
4. 지역별 상류주택의 예
서울 중부 지방
함경도 지방 경상도 지방
평안도 지방 전라도 지방
5. 기 타
연경당
남산골 한옥마을
순정효황후 윤씨친가
해풍부원군 운택영댁 재실
부마도위 박영효 가옥
오위장 김춘영가옥
도편수 이승엽 가옥
※ 조사에 이용한 참고 서적들
본문내용
상류주택의 건물내부
내벽
우리나라 주택의 벽은 대개가 흙벽이며, 중류 이상의 주택에 있어서는 그 내벽은 흰 석회로 발라서 회벽으로 만드는 것이 많으나 벽의 균열과 방풍을 고려하여 종이를 바르기도 한다. 또 상류주택에 있어서는 명주를 벽지 대신 사용하는 일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벽에 서예나 그림을 걸어 놓고 그것을 늘 애호하기도 한다.
천장
대부분이 종이로 만든 천장이며, 그 천장에 바르는 종이는 역시 벽의 그것과 거의 같은 종류의 색지가 사용된다. 지붕 밑에 반자틀을 짜 문양 이 아름다운 벽지를 바르거나 혹은 천장틀을 짜서 널을 붙여 널천장으로 한다.
문.창
대개 이중문이며 이는 차가운 기온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방한적인 고려라고 생각된다. 덧문의 형태는 주로 안팎에 종이를 막바른 장지문이 많으며 이런 문은 모두가 양여닫이로 되는 것이다.
창은 채광통풍을 위한 것으로 문과 창에서는 살문을 볼 수 있다.
문살문은 세 살문, 완자문, 아자문, 혼화문 등이 있으며 상류주택에서는 동적이고 화려하며 우아한 완자문 혹은 새로운 멋에 넘쳐흐르는 혼화문 을 사용한다.
바닥
온돌방의 바닥과 마루방의 바닥이 있다. 대개 온돌방의 바닥은 별다른 특색이 없고 바닥위에 문양이 표현된 방석이나 돗자리를 깔았다. 마루바 닥은 보통 장마루이고 고급주택에서는 정자형 혹은 아자형으로 깐다.
4.지역별 상류주택의 예
서울
관훈동 이씨가(지방 민속자료 18호, 1700년대 건축)
이 주택은 철종의 숙의 범씨 소생 영혜옹주가로, 속칭 서울 8대가중 하 나이다. 현재는 안채 일부와 중문간행랑채 일부만 남아있고, 사랑채, 별당,
참고 자료
* 「한국 주택 건축」
주남철 / 일지사
* 「주거학」
윤정숙,이경희,홍형옥 공저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 「한국주거문화의 역사」
강영환 / 지문당
* 「기초주거학」
윤복자,지순 공저 / 신광출판사
* 「주거론」
박윤성 / 문운당
* 「한국의 발견, 한반도와 한국사람」
뿌리깊은 나무
* 「조선조시대 주택의 장식적 의구」
천병옥 /
* 「한국의 주거민속지」
김광환 / 민음사
* 「한옥의 향기(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