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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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 북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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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등학생 때만해도 수능만 끝나면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조금은 자유롭게 놀고 싶을 때는 놀고 공부에 대해서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했었다. 하지만 대학교에 와서 느낀 것은 난 현재도 공부를 해야 하며 나중에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끊임 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삶은 곧 앎이다.
이 말은 곧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알기 위해서 탐구하는 것은 계속해 나가야 한다는 말이 아닌가싶다. 뇌는 쓰면 쓸수록 활성화되기 때문에 많은 공부 경험과 이러한 공부투자는 인생에 있어서 큰 성과를 가지고 온다고 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공부를 할 것인지 아닌지 물론 의무사항은 아니고 선택사항이겠지만 공부를 계속해 나아가지 않으면 현재의 학교 성적은 당연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사람에 비해서 계속해서 뒤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나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견주어 뒤떨어지는 사람이기보다는 남들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고 항상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창조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은 사회라고 한다. 그러한 사회로 나가기위해서, 그리고 그 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지식을 사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는 생활화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평소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이러한 나의 의욕에 비해서 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습관화 되지 못한 것 같다. 머릿속으로는 이 것 저 것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어쩌면 나는 공부는 해야겠지만 아직은 노는 것이 더 좋고 다른 것을 해 보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해서 그러지 않은가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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