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문] 코렐리` 소나타 Op.5 -4

소개글

ARCANGELO CORELLI 의
Sonate per vilolino e basso continuo op.V No.IV 를 듣고 쓴 음악 독후감입니다.

원전음악"으로 그 시대 음악의 지식도 써 놓아
A+을 받기 좋은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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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많은 클래식들 중에서 내가 원전음악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한 가지다.
작곡가의 영혼의 울림을 연주자가 그대로 이어 받으려는 정신을 제대로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작곡가의 시대에 사용했던 "고악기“들을 사용하는 것 뿐만이 아닌 음의 높이 즉 주파수 까지 세밀하게 그 옛날의 것으로 돌리려는 노력.
그래서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이 시대의 어느 누구의 기교 좋은 연주자의 것이 아닌 오로지 시대의 음악이 될 수 밖에 없는, 그 시대를 고스란히 이해하고 그 시대의 흐름과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원전음악. 매력적이지 않을 수가 없다.

피아노 처럼 현을 해머로 때리는 것이 아닌 물론 사람의 손이 직접 닿진 않지만 그래도 현을 뜯어내는 하프시코드 소리는 맑고 고운 피아노 소리보다도 인상적으로 다가온다.
짧지만 절대 짧게 울리지 않는 음들과 역시 지금의 바이올린과는 다른 활의 쓰임이 더욱 더 크고 부드럽고 깊은 그 시대의 바이올린소리.. 참 매력적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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