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눈물을 보고

소개글

아프리카의 눈물 - 프롤로그 편을 보고
나의 소감

목차

-기획의도
-주요내용
-감상&느낀점

본문내용

올해 초에 TV에서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었다. 그때도 아마존의 눈물을 감상하고 한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난 이렇게 행복한데 지구반대편 사는 저 사람들은 물이 부족해서 흙탕물을 마시고, 나는 매일 밥먹을 때 마다 고기반찬이 없다고 투정인데 저기 저 사람들은 고기반찬은 커녕 나무와 풀을 뜯어먹는다. 그 후로 한참동안 물 아껴야지 반찬투정 안해야지 했는데 그것도 정말 잠시였었다. 그런 생각을 잊고 지내고 바쁘게 살아가던 도중 아프리카의 눈물이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다. 이 방송을 보고나서 다시 한번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난 오늘도 세수할 때 물을 틀어뒀다. 오늘도 끼니때 엄마한테 반찬투정을 하고, 밥도 한 숟갈을 남겼다. 오늘도 .....여기 다큐멘터리 도중 반제나 호수라는 사하라 사막에서 유일하게 마르지 않는 호수에 대해 나왔다. 그곳에서 사막 코끼리들은 하루에 80L이상이나 되는 물을 마시곤 한다. 결국 그 호수도 다른호수와 같이 말라버렸다. 사막 코끼리들도 물을 찾아 떠나다가 하나 둘 씩 무리에서 흩어지고 결국 목이 말라 죽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아프리카에서는 물이 없어서 죽어가는 가축들이 한 두 마리가 아니라고 한다. 사람들도 물을 마시지 못해 죽어가고, 어떤 산모는 태어난지 몇 일 되지 않은 아이를 씻길 물이없어 물을 찾다가 결국 더러운 물에 아이를 씻겼다. 그런 모습을 보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깨끗한 물로 매일 샤워하는 나는 정말 얼마나 행복한건지를 다시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