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0.12.11
- 최종 저작일
- 2010.12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없음
본문내용
페터 그루스 (생물학자 이며 2002년부터 막스플랑크 협회 회장으로 재직)와 페르디 쉬트 (화학자 1998년부터 루르 뮐하임에 위치한 막스플랑크 석탄 연구소의 소장 겸 연구원으로 재직)
막스플랑크 협회는 독일의 공립 과학 연구 기관으로 정식 명칭은 막스플랑크 과학 진흥 협회이다. 1911년 베를린 대학 100년제를 맞아 카이저 빌헬름 학회 (Kaiser-Wilhelm Gesellschaft)라는 이름으로 처음 세워졌다. 제 2차 세계대전 후 거의기능을 상실하였지만 1948년 2월 26일 새로 협회를 구성하면서 괴팅겐에 본부를 두고 양자 역학의 창시자인 물리학자 막스 플랑크의 이름을 따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연과학 연구를 하고 있으나 산업계와 밀접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서 응용연구를 하는데도 있다.
책은 에너지에 대한 정의함으로써 내용을 전개하고 있다. 일상어적인 설명에 따르면 에너지는 활동력, 생기, 활력을 가리키며, 물리학적인 설명에 따르면 그리스어의 ‘에너르게이아 energeia` 즉, 작용하는 힘과 결합된 일을 의미한다. 이곳에서 관심을 갖고 논의 되는 것은 물리학적인 설명에 의한 에너지를 설명하며 현재의 문명사회를 이루도록 만든 석탄과 석유자원을 이용함에 있어 한계점을 체감하는 것과 동시에 그것을 대체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이며 이러한 점들을 모두 고려하여 새로운 에너지 소비 수단을 소개하며 마찬가지로 현실적인 적용의 어려운 점과 정치적 상황들, 그리고 기본원리를 여러 교수들과 논문의 내용을 빌려 설명하고 있다.
본문에서 첫 번째 관심사는 기후문제다. 다른 말로 온실효과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유발물질인 CO2가스가 배출중심지와 일치하지 않게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따라서 범세계적인 협력체가 필요하게 되었다.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2030년 전 세계 에너지 수요는 예측 기준 연도인 2005년 보다 1.5배 이상 높다. 이렇게 상승하는 에너지 수요를 추동하는 것은 세계 경제의 성장이며,
참고 자료
에너지의미래
페터 그루스 페르디 쉬트 엮음 / 이신철 옮김 / 이진석 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