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수용소에서 에서 나타나는 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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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수용소에서 나타나는 논증에 대한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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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행복 전도사로 불리던 최윤희씨와 그녀의 남편이 함께 세상에 이별을 고한 일이 있었다. 우리에게 ‘행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주던 그녀가 당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내가 받았던 충격은 적지 않았다. 유명인의 자살 소식은 요즘 잊혀 질 만하면 다시 들리고 있다. 최진실 씨나, 그녀의 동생 최진영 씨,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용하 씨 등 일일이 열거하기에는 너무도 많다. 자살은 유명인들만의 일이 아니다. 자살은 오히려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해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15,413명이나 된다. 하루에 42명꼴로 자살을 하고 있는 셈이다. "하루 42명꼴 ‘자살 공화국’…OECD 국가 평균의 3배" 『경향신문』 2010년 10월 10일
이러한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 곳곳에서 요즈음, 이례 없는 숫자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이승에 이별을 고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고 그 의미를 통해 살아 있는 이유를 찾게 하는 로고테라피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큰 의미가 있다.
독일의 저명한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의 저서인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시절의 자신의 경험과, 그 경험을 토대로 한 ‘로고 테라피’에 대한 설명이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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