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최초 등록일
- 2010.12.13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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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간단하게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 CH.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
- CH.2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의 재림 -
- CH.3 암울한 예언가, 멜서스 -
- CH.4 자유무역의 화신, 데이비드 리카도 -
- CH.5 경제학계의 풍운아, 존 스튜어트 밀 -
- CH.6 비운의 혁명가이자 경제학계의 이단아, 카를 마르크스 -
- CH.7 앨프리드 마셜의 한계적 사고 -
- CH.8 자신이 친 제도의 그물에 걸려든 베블런과 갤브레이스 -
- CH.9 경제학계의 구세주, 케인스 -
- CH.10 케인스에 반기를 든 통화주의의 창시자, 밀턴 프리드먼 -
- CH.11 정치는 곧 비즈니스라고 외친 공공선택학파의 창시자, 제임스 뷰캐넌 -
- CH.12 합리적 기대와 불확실성이 동시에 지배하는 기상천외의 세계 -
- CH.13 먹구름, 그리고 한 줄기 햇살 -
본문내용
- CH.1 곤경에 처한 경제학자들 -
경제학자들은 경제학이 ‘우울한 과학’이라 불리고 있는 사실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한다.
경제학자들은 단지 객관적 사실만을 언급할 뿐이며 한 예로 경제학자들은 정치가들이 제시하는 장밋빛 미래에는 분명 어두운 면도 존대한다는 사실을 알릴뿐이지만 그러한 사실을 알림으로써 너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대중들의 오해를 받기도 한다.
또한 경제학의 기원에 있어서는 역사에서의 경제학의 시작을 어디로 봐야할 지를 논하고 있으며 저자의 생각으로는 중상주의자들을 비판한 애덤스미스에서부터 경제사상의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애덤스미스 이후 위대한 경제학자들은 과거 암울했던 경제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제 이러한 경제학자들의 이론들을 현대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살펴보자며 이 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CH.2 경제학의 창시자, 애덤 스미스의 재림 -
애덤 스미스의 대학교육과 외모를 간단히 언급하고서 ‘도덕 감정론’이라는 책을 출간함으로 철학자 스미스로 불리던 시절은 소개하고 있다.
이후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벤자민 프랭클린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을 만났으며, ‘중농주의’라 불리는 경제학파를 만나 그들의 사상을 접하게 된다.
1776년 3월,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고 이 책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이 책의 원제목은 ‘국가의 부의 본질과 원인에 대한 연구’로 부의 창출방법과 그의 인과법칙에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인간이 개인적인 이기심을 추구하더라도 사회 전체의 부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보이지 않는 손’의 원리와 핀공장을 예로 들어 국가의 부를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분업에는 자유로운 교역이 필요조건으로 작용한다.
참고 자료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