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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을 다녀와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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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미술관, 진경의맥-영남의 47인(人) 전시회를다녀와서....
본문내용
그곳에 깃들어 사는 우리들의 모습을 찾아 그려내는 작가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을 통해 작가들은 가슴 속에 아련히 남은 정서를 바탕으로 풋풋하고 친근하면서도 변모된 현대의 미감을 담은 새로운 풍경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경주, 포항, 영천, 경산, 대구, 영양, 안동, 청도 등 12개 지역의 작가들이 참석한다고한다....작가들이름은..공성환, 권종민, 김승호, 김왕주, 김윤종, 김익선, 김일해, 김제정, 김호연, 류성하. 류영재, 목진국, 문인환, 박계현, 박병구, 박상현, 박승태, 박종범, 박해강, 박회원, 배현철, 변만석, 손경수, 손만식, 손문익, 송길호, 송재진, 송해용, 여환열, 원윤연 이병국, 이수동, 이승무, 이장우, 이철진, 이희명, 임종연, 임지락, 임환재, 장이규,조몽룡, 최복룡, 최영두, 최용대, 최재영, 홍경표..
들어가서 작품사진을 찍으려는데 사진은 찍지못한다고하였다..
작품중에서 여러작품이 기억에남는다..비디오 아트의 창시자이자 미디어 아트의 아버지로 유명한 백남준씨의작품이다..요셉보이스나 앤디 워홀, 마르셀 뒤샹과 함께 21세기 현대미술의 대표로 알려진 거장이라고한다..백남준은 50여 년의 세월에 걸쳐 매체로서의 TV와 비디오, 미디어와 테크놀리지를 조각, 페인팅, 드로잉, 퍼포먼스, 설치 등 미술의 다양한 카테고리에 접목시켜 예술의 영역을 대폭 확장시키고, 전자 정보 시대와 전자 시각 문화 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에게 변화된 예술의 언어와 컨텐츠 그리고 기술을 제공하였다. 그의 비전은 인간과 테크놀리지의 화합, 즉 인공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의 유기적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출해 내는데 있었고, 과학과 기술이 인류의 진화에 기인하여 창출된 것인 만큼, 자연과 인간이 친화 관계에 있어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었다. 남들보다 앞서서 국제화 시대를 살아낸 백남준은 음악, 언어, 소리, 성, 테크놀리지, 미디어, 정치, 사회 그리고 시각적 뿌리라 일컫는 개념들을 다양한 작업으로 표현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