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궁궐 건축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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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복궁은 1395년에 창건되었고 세종이 왕일 시기에 궁궐이 급격하게 많아졌으나 16세기 임진왜란으로 인해 궁궐이 다수 파괴되었다. 경복궁은 서울 도심에 위치하면서 그 웅장함과 우리나라 모든 신비스러운 건축적 요소를 볼 수 있는 건축역사의 복합체라고도 할 수 있다. 서울 중심에 위치한 전통건물인 경복궁은 서양화 되고있는 한국 건축 사이에서 우리나라의 근엄과 자긍심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현대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국민에게 나라의 존재와 역사를 일깨워 줄 수 있는 역사적이고 기념비적 건축물이다. 사실 경복궁은 국민의 대다수가 알고 있는 대 궁궐이다. 학창시절 수학여행이나 소풍으로 꼭 한번 찾아봤을만한 경복궁은 그때 뿐, 다시 찾는 대한민국 국민은 드물다. 나 역시 그랬다. 초등학생 때 한번 견학 온 것이 다인 경복궁은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닌 2년 후인 지금 까지도 서울에 존재 한다는 사실만 알고 있을 뿐 한번도 견학가거나 신경 쓴 적이 없다. 하지만 이번 한국 건축사 시간으로 인해 한국 건축물에 관심을 갖게 된 나는 우리생활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경복궁을 답사하게 되었고, 항상 옆을 지나가도 신경쓰지 않던 경복궁의 실체와 한국 궁궐건축의 위대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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