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로 보는 아방가르드 자료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0.12.13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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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사회학 시간에 아방가르드 예술에 대해 발표하면서 준비했던 자료입니다. 아방가르드 예술을 패션과 미술, 그리고 음악으로 세분야로 나누어 각 인물을 선정하여 설명하였습니다. 각 인물은 코코 샤넬, 구스타브 쿠르베, 데미안 허스트, UV입니다. 성실하게 준비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아방가르드 소개
2. 문제제기
Ⅱ. 본론
1. 패션 : 디자이너 ‘코코 샤넬’
1) 코코샤넬 인물소개
2) 코코샤넬 선정이유
3) 코코샤넬 이전의 기성 패션
4) 코코샤넬의 아방가르드
5) 코코샤넬의 지금
2. 미술
2-1 : 화가 ‘구스타브 쿠르베’
1) 구스타브 쿠르베 인물소개
2) 구스타브 쿠르베 선정이유
3) 구스타브 쿠르베 이전의 기성 미술
4) 구스타브 쿠르베의 아방가르드
2-2 : 현대미술가 ‘데미안 허스트’
1) 데미안 허스트 인물소개
2) 데미안 허스트 선정이유
3) 데미안 허스트 이전의 기성 미술
4) 데미안 허스트의 아방가르드
3. 음악 : 가수 ‘유브이’
1) 유브이 인물소개
2) 유브이 선정이유
3) 유브이 이전의 기성 음악
4) 유브이의 아방가르드
Ⅲ. 결론 : 우리가 생각하는 아방가르드
본문내용
1. 아방가르드 소개
아방가르드(avant-guard)란 20세기 초 프랑스와 독일을 중심으로 자연주의와 그리스·로마의 고전을 바탕으로 하여 그 정신과 양식을 모방한 17∼18세기 유럽에 있어서의 문예사조. 조화 있고 전아하며 단정한 형식을 존중하고 감정보다도 이성을, 개성적인 것보다도 보편적인 것을 중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출처] 의고전주의 [擬古典主義, pseudoclassicism ] | 네이버 백과사전
의고전주의(擬古典主義)에 대항하여 등장한 혁신적인 예술 활동을 지칭하는 말이다. 아방가르드는 원래 프랑스 군사용어로서 전위대를 가리켰는데, 여기서 전위(아방가르드:avant-garde)란 전투할 때 선두에 서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부대라는 뜻이다. 이러한 이유로 아방가르드를 전위예술이라고도 한다.
군사용어였던 아방가르드는 근대에 와서 사회개혁론자들의 문화정치학에 사용되면서 현재를 비판하고 혁신시키려는 급진주의 경향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되었고, 이후 정치적 영역에서는 무정부주의를, 예술적 영역에서는 반전통적 혁신주의를 일컫게 되었다. 예술에 전용(轉用)된 아방가르드는 끊임없이 미지의 문제와 대결하여 이제까지의 예술개념을 일변시킬 수 있는 혁명적인 예술경향 또는 그 운동을 뜻하기에 이르렀다.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일어났던 사상적 혼란과 이데올로기의 투쟁 속에서 과거에서 탈피하고자하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욕구가 예술로 이어져 나타난 아방가르드는 일련의 반항아 집단이었으며, 이는 인위적이고 비인간적인 고뇌를 발판으로 인간과 예술에서의 유토피아를 꿈꾸었던 창이라 볼 수 있다. 따라서 아방가르드는 어떠한 몇몇 동일한 특성으로 쉽사리 정의 내릴 수 있는 용어가 아니다. 아방가르드는 특정한 예술 사조나 전통을 가리키지 않고, 하나 이상의 여러 현상을 전체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한마디로 아방가르드란 남보다 앞서 미지의 세계를 타개해 가는 것을 급선무로 하였던 20세기 초의 예술 운동이다.
2. 문제제기
예술적 아방가르드가 정치적 개념으로부터 독립되어 나오면서, 아방가르드는 작게는 고정된 취미에 대한 집착으로부터 자신들의 작품을 해방시키려는 예술가의 노력과 예술의 형태상의 변화를 의미하고, 크게는 당대 가치의 체계와 전통 일반에 대한 부정의 정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처럼 아방가르드는 현재의 틀과 허울을 벗어나 정해진 규칙을 왜곡함으로써 사물 본래의 고유성과 의미를 재발견하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