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포 즉 마산에 대한 사료를 조사정리한 겁니다

소개글

논문 쓰기 위해서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에 합포와 관련된 자료를
참고하여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유용하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려사》 제37권 - 세가 제37 > 충정왕 > 충정왕 경인 2년(1350)
-(2월에 왜구(倭寇)가 고성(固城), 죽말(竹抹), 거제(巨濟) 등지를 침범하였다. 합포(合浦) 천호 최선(崔禪)과 도령(都領) 양관(梁琯) 등이 이를 격파하고 3백여 명의 적을 죽였다. 왜구가 우리 나라에 침입한 것이 이때로부터 시작되었다.)
(6월 정유일에 왜선 20척이 합포에 침입하여 그곳의 병영 및 고성, 회원 등 여러 군을 불살랐다.)
그밖에 곳곳에서 왜구가 수십 척의 배를 이끌고 출몰한 사실이 기술되어 있다.
《고려사》 제79권 - 지 제33 > 식화 2 > 조운
-고려를 건국할 때 남쪽의 각 도에 수운이 가능한 고을에 12개의 창고를 설치하였다. 이중 합포에 석두창을 두었다. 합포현은 이전에는 골포라고 하였는데, 5섬을 운반하는 비용을 1섬으로 하였다.
《고려사》 제133권 - 열전 제46 > 신우 1 > 신우 병진 2년(1376)
-11월 왜적이 밀성군(현재의 밀양)과 동래현에 침입했다. 12월 왜적이 합포영을 불사르고 양주, 울주와 의창, 회원, 함안. 진해(鎭海), 고성, 반성, 동평(東平), 동래, 기장 등의 현(縣)민을 살육하고 재물을 소각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