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연구
- 최초 등록일
- 2010.12.17
- 최종 저작일
- 2010.12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요한복음 연구
목차
1.기존 연구사 개관
2. 연구 방법론 고찰
3. 구속성취의 원동력이신 메시아의 영(1)
: “비둘기”로 표현된 성령(요 1:32-34)
4. 구속성취의 원동력이신 메시아의 영(2)
: “비둘기”로 표현된 성령(요 3:34)
5. 선취적으로 적용되신 새 창조의 영(1)
: ‘물/생수’와 “바람”으로 표현된 성령
6. 선취적으로 적용되신 새 창조의 영(2)
: ‘진리/말씀’으로 표현된 성령
7. 결론
-메시야의 영
- 새 창조의 영의 선취
※ 참고문헌
본문내용
1.기존 연구사 개관
자료비평적 해석(Hans Windisch)은 성령 단락들에 대한 자료비평적 분할로 분문을 서로 관련없는 것들로 조각냈다. 비교종교학적 해석은 헬리니즘 배경에서 이루어졌다. 그 중 만다교 문헌 배경의 급진적인 비교종교학적 해석(Rudolf Bultmann), Hermetica와 Philo 배경의 간접적인 비교종교학적 해석(Charles Harold Dodd)은 스스로 연대기적 자가당착의 한계를 드러내며 종말을 고했다. 양식비평적 종교사적 해석은 구약과 유대교 배경의 “중재자”(Sigmund Mowinckel), 중간기 유대교 배경의 “선구자-완성자”(Gunther Bornkamm), 쿰란 배경의 “천사장 미가엘”(Otto Betz), 중간기 유대교의 ‘고별강화 장르’(U. B. Muller)로 계속 확대되면서 갈피를 잡지 못 하다가, Siegfried Schulz에 이르러서는 종말을 고했다.
그래서 편집비평적 해석이 대두되었다. 위의 연구들이 파라클레토스에만 집착했다면, 편집비평적 해석은 요한복음 전체에 사용된 성령 표현들을 바라보았다. 계시 중심적 해석(Felix Porsch), 기독론 중심적 해석(Gary M. Burge), 문법적-역사적 해석(Max M. B. Turner)은 요한복음의 성령론의 성격 규명에 한편으로는 큰 공헌을 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직 놓친 논점들이 많다. 특히 구약의 토대와, 구속사적 성격에 대해 규명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하다.
2. 연구 방법론 고찰
그 성경신학적 해석은 성령론의 ‘점진적 계시’로서의 특성과 성령론 개념의 ‘진화론적 발전’의 차이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하나님의 계시는 점진적으로 유기적 진전을 거읍해오면서 더 풍성하고 다양해졌다. 성경은 언약을 통한 구원이 진전해가는 계시의 역사를 다룬 책이므로, 해석의 바람직한 초점은 본문의 배후에 있는 역사 중심에 계시는 그리스도와 함께 가는 구속사가 되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