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는 공포 석면

소개글

환경스페셜에서 방영된 석면에 대한 글입니다.
저의 의견과 석면에대한 설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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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석면의 공포는 과연 어떤 것일까?
나는 석면이라는 것을 ‘환경스페셜’을 통해서 처음 들어보았다.
미국에서 발생한 9.11 테러 후에 도시를 뒤덮은 것은 한 먼지로만 보았지 석면이라고는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던 것이다.
이렇게 미국의 한 도시를 덮은 석면이란 무엇일까? 석면은 섬유상으로 마그네슘이 많은 함수규산염 광물이다. 크리소타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온석면과 각섬석질 석면으로 크게 나뉜다. 건축자재, 방화재, 전기 전열재 등으로 쓰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석면에는 양면의 성질이 있다. 이렇게 많은 곳에 쓰이고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하지만 이것에 반해 이 석면을 씀으로써 많은 피해를 입는 곳도 발생하고 있다.
석면은 빌딩의 건축자재와 방화재로 많이 쓰이고 있고 이 건물이 다 지어진 상태로는 석면의 위협을 많이 받고 있지 않지만 건물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산업근로자들에게 석면은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다. 이런 안 좋은 석면을 이용하는 산업근로자들에게는 정부는 무엇을 하였는지 궁금하다. 내년부터 석면의 전면적인 사용과 수출입을 금지 한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어쩔 수 없이 석면을 사용한 산업근로자들에게 정부는 어떠한 대안을 내놓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미국의 EPA에서는 오래전에 석면을 1%라도 포함하고 있는 물질은 건물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고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1급 발열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우리의 경우에는 아직도 특별한 보호규정이나 규제가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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