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독립기념관 답사보고서

목차

< 목 차 >
서론
본론
1. 설립목적과 정의
2. 교통안내
3. 약도
4. 현장답사
5. 관람
6. 느낀점
결론

본문내용

천안 독립기념관 답사 보고서
☆ 설립목적과 정의
국난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조상들이 남긴 자취와 자료를 수집·전시함으로써 후손들에게 민족의 얼과 긍지를 심어 주기 위하여 1982년 8월 23일 독립기념관 건립 발기 대회를 개최하고 8월 31일 국민의 성금모금을 시작하였으며, 10월 5일 독립기념관 건립추진위원회를 설립하였다. 1986년 5월 9일 독립기념관법(법률 제3820호)을 공포·시행하였고, 1987년 8월 15일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면(木川面) 흑성산록(黑城山麓)의 120만 8135평의 대지에 37동(1만 6959평)의 독립기념관을 세웠다. 1995년 8월 15일 ‘통일염원의 동산’을 준공하였고, 1998년 8월 11일 구(舊) 조선총독부 부재공원 조성을 개막하였다.
★ 교통안내
기 차 : 천안역에서 버스 이용(12km), 약 25분 소요.
고 속 버 스 : 천안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서 버스 이용 약 30분 소요.
시 외 버 스 : 천안 시외버스 터미널 앞에서 버스 이용 약 30분 소요.
승 용 차 : 경부 고속도로 목천(독립기념관) 나들목에서 2km, 천안에서 국도 21호 이용 시 12km.
고 속 전 철 (KTX) : 천안 아산역에서 택시이용 약 30분 소요, 버스이용 약 1시간 소요.
☆ 약 도
★ 현장답사
천안에서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때 소풍으로 자주 가봤지만 과제를 계기로 오랜만에 가게 되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향했다.
독립 기념관을 처음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겨레의 탑이다.
겨레의 탑은 51.2m이며 민족의 비상을 표현하고 있다.
모양은 마치 대지를 박차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새의 날개 같기도 하고 기도하는 양손과 같기도 하며 웅장하고 거대했다.
이 탑의 의미는 남과 북의 통일을 염원한다는 의미에서 쌍둥이 탑으로 조성되었다고 해석된다. 높게 솟은 탑은 민족의 자주 자립을 향한 강한의지를 나타냈으며, 전후면 정면에는 무궁화와 태극 문양이 새겨져있다.
가까이 다가가 탑의 내부를 보면 주작 현무 청룡 백호를 상징화한 모자이크가 그려져 있다.
바닥에는 화강암으로 국토가 그려져 있고, 황동 주물관 24괘로 방향을 표시하였다.
겨레의 탑을 보면 입구에서부터 독립기념관의 웅장함을 느낄 수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