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세테크 방법

소개글

세태크 발표수업 때 활용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금융상품을 이용한 절세 전략
2. 개인사업자들의 절세 전략
3. 상속세의 절세 전략
4. 재테크 실패 사례

본문내용

1. 금융상품을 이용한 절세전략 (절세/소득공제)


실질금리가 연 1~2%대에 머무는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며, 그에 따라 예금가입 시 이율이 높지 않을 뿐더러 이자소득세, 주민세 등의 세금을 제한 세후수익률은 더욱 낮아지게 된다. 이렇듯 낮은 이자에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금융상품을 이용한 절세혜택은 더 큰 경제적 효익을 누릴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금융상품을 이용한 절세로 세금의 부담을 줄이는 것에 더해 근로자의 경우 금융상품을 이용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혜택까지 볼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이 작은 차이라 간과할 수도 있지만, 혜택을 모두 합쳐 연말이 되면 그 차이는 무시하지 못할 정도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금융상품을 이용한 절세혜택을 자세히 살펴보고, 근로소득자라면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소득공제혜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ㄱ. 절세혜택
금융소득이 발생함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에는 이자소득세, 주민세, 농특세가 있다. 현행 세법에 의하면 일반 저축상품은 이자소득에 대해 소득세 와 주민세를 합하여 15.4%의 세금이 부과되며 비과세상품은 이자, 배당 등 금융소득에 대해 세금이 전혀 부과되지 않고, 세금우대저축상품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를 합쳐 9.5%의 세율이 적용된다.

<비과세 적용 상품>
a. 생계형저축 : 가입한도 3,000만원 안에서 저축상품에 완전비과세가 되는 유용한 상품이다. 중도해지에도 비과세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고, 다른 비과세혜택과 별개로 가입한도에 제한이 되지 않으므로 매력적인 상품이다. 단 가입대상이 만 60세 이상의 남녀노인, 장애인,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로 제한되니 유의해야겠다.
b. 장기 저축성 보험 : 보험상품은 기본적으로 가입한 날로부터 10년 이상이 지나면 보험 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통상 금융상품에 대해서는 15.4%(주민세 1.4% 포함)의 이자소득세가 부과되는데 이를 내지 않아도 되는 셈이다. 단 사망과 질병, 상해 등으로 인해 지급받는 보험금은 제외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