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영화 <칠판>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12.1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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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칠판>을 본뒤 토론하기 위해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1. 기억에 남는 캐릭터와 그 이유
2. 칠판의 의미
3.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4. 경계로 본 칠판
5. 영화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6. 이란영화에 대해 느낀점
본문내용
1. 가장 기억에 남는 등장인물과 그 이유
저는 사이드와 결혼한 할랄레가 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아요. 자신이 처한 시대적 개인적 상황 때문에 행복도, 기쁨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 같았어요. 끝없이 사이드가 글을 가르치려고 해도, 사이드도 대가를 바라긴 했지만.. 마음을 열지 않고 결국 국경에서 헤어지게 되지요. 마지막에 자신의 마음은 기차 같다고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이란영화를 보면서 어렵지만 흥미로웠던 건 우리와 너무 다른 삶이 존재한다는 거였는데, 할랄레와 사이드의 결혼과 헤어짐을 보면서 가장 그것을 많이 느낀 거 같아요.
2. ‘칠판’의 의미
교육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 거 같아요. 우리나라의 교육은 좋은 곳에 취직해서 많은 돈과 명예를 가지기 위한 수단의 성격이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거 같은데, 여기서 리부아르는 희망이 꺼진 아이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생각했어요. 비록 진정한 의미를 알아준 사람은 거의 없다 할지라도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