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의 실체를 밝힌다.
- 최초 등록일
- 2010.12.19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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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대 생활에 대한 환상과 사실을 비교해 실체를 밝힌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책을 살펴보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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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능이 끝나고 처음 대학에 들어가기 전. 고3 시기를 겪으며 수능이라는 전쟁을 치른 학생들은 대학에 관하여 작은 이상들을 가지고 있다. ‘내년엔 친구들과 대학로를 거닐고 있겠지?’, ‘대학가면 나도 이성친구가 생길꺼야!’, ‘미팅, 과팅도 많이 해봐야지!’, ‘공강 시간엔 스타벅스로 가서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거야!’ 등등의 많은 생각들이 바로 그 이상의 실체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다. 교대(지방)란 곳은 일단 서울에 비하여 너무 낙후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공주의 실체를 말한다면 대학생들이 가는 술집이라면 4,5개가 전부이고, 심지어 밤새도록 운영을 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까페를 포함한 웬만한 가게들도 늦은 10시 이후에는 열려 있지 않다. 대학생에게 기숙사 통금보다 더한 통금을 가하는 도시인 것이다. 또 기대하고 기대했던 이성 친구. 교대는 남녀 비율이 타 대학과 달라서 많이 다를 줄 알았다. 하지만 생각과 현실이 달랐다. 또 미팅은 주위에 가까운 대학이 많지 않아 성행하지 않았고, 과팅은 그저 친구를 만들어주는 모임이었다. 그것도 다음날 보면 소위 ‘어사’라 불리는, 어색한 사이가 된 친구를 만들어 주는 곳이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과팅을 경험한 후 기피까지 하게 된다. 이러한 설명 속에서 대학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거나 ‘설마.. 진짜일까?’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한다.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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