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다녀와서

소개글

직접 경복궁을 다녀와서 쓴 내용입니다.
사진을 같이 첨부하였고 경회루 안에 특별관람을 신청하여
경회루안에도 찍었습니다.
경복궁 곳곳을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써놨고
또한 개인적인 의견도 피력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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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복궁, 내가 경복궁을 방문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된 것 같다.
요번에 수업의 일환으로 경복궁을 방문한다고 했을 때, 어쩐지 설레었다.
요새 사람들이 해외여행을 주로 가서 그 곳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잘 지어진 건축들을 감상하고 멋지다고 하는 반면에 우리의 전통적인 것들에 대한 관심과 지식은 떨어지는 것 같다. 나 역시도 우리 것이 좋음을 알면서도 가까운 경복궁을 방문하는 것조차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간 곳은 연못 안에 조성된 누각으로 외국사신 또는 군신간의 연회장소인 경회루였다. 64괘와 36궁과 24절기와 12간지와 8괘와 천지인 삼재와 허일인 태극, 성리학의 육육양제법에 의해 설명된다는 경회루, 참 경이로웠다. 하층 부분의 기둥은 하늘의 원형과 땅의 방형을 따라 안쪽 기둥은 원형으로 바깥쪽은 방형으로 지어져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경회루 안에 새겨진 문양들이 너무 아름다웠는데, 아기자기한 색상들로 이루어진 꽃이 요묘한 느낌을 나타내었고 또한 그라데이션 색으로 이어진 직선과 화려한 색상의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경회루를 빛내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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