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riage and female subjectivity (결혼과 여성의 주체성)

소개글

- 21세기 한국의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모습, 그리고 새로운 결혼의 가능성
영문학사 수업에서 Marriage and female subjectivity
(결혼과 여성의 주체성)라는 주제로 작성한 페이퍼.

구체적으로는 "19세기의 영국과 가상의 나라인 이갈리아(Egalia)를 통해
살펴보는 21세기 한국의 국제결혼 이주여성의 모습, 그리고 새로운 결혼의 가능성"

제인 오스틴의 두 작품인 오만과 편견 과 센스 앤 센서빌리티
그리고 소설 이갈리아의 딸을 중심 Text로 선택하였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19세기 영국의 모습 - 그들에게 결혼이란 어떤 의미인가?
1) 오만과 편견 (Pride & Prejudice)
2) 센스 앤 센서빌리티 (Sense and Sensibility)

2. 이갈리아의 딸들

3. 한국의 국제결혼 -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통해 살펴 본

III. 결론

IV. English Abstract

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론
지난 3월에 캄보디아 정부는 캄보디아인과 한국인과의 결혼을 잠정 금지했다. 캄보디아 정부가 지난 3월 5일 캄보디아 주재 한국 대사관에 국제결혼과 관련한 인신매매를 예방하는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국제결혼 신청서 접수를 중단한다고 통보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 대사관은 국제결혼에 관한 영사확인 신청서 접수를 중단했다. 이번 결혼 금지 조치는 한국에 대해서만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한국인 한 사람이 여러 명의 캄보디아 처녀를 놓고 고르도록 하는 중매결혼방식이 현지인들에게 거부감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캄보디아, 한국인과 결혼금지…한국 `국제망신`”, 매일경제, 2010년 3월 19일 기사
다시 말해, 중매방식이 인신매매에 버금가는 인권침해라는 판단을 내렸다는 것인데 정말 국제적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중략>..
IV. English Abstract
It is a great shame that Cambodian government have banned the marriage between Korean and Cambodian women since last March. This was due to the fact that the way Korean men and Cambodian women had meet through the agent seemed more like a trafficking. This incident makes us to think about how the marriage should be like in our generation. I looked into two movies based on the novel written by Jane Austen. (Pride & Prejudice, Sense and Sensibility) Also, I chose Egalia’s daughters written by Brantenberg as a text to analyze the patriarchal society we have experienced or taken it for granted.

참고 자료

1. 단행본

1)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저, 노옥재외 역, 『이갈리아의 딸들』, 황금가지(1996)
2) 김현숙, 『영미소설속의 여성, 결혼, 그리고 삶』, 동인(2006)
3) 한애경, 『페미니즘 시각에서 영미소설 읽기』, 서울대 출판부(2002)
4) 조애리,『페미니즘과 소설읽기』, 동인(1998)
5) 정천석, 『국제결혼 이주여성, 한국사회에 적응하는가』, 한국학술정보(2009), p11-12

2. 신문기사

“캄보디아, 한국인과 결혼금지…한국 `국제망신`”, 매일경제, 2010년 3월 19일 기사
“베트남신부 절대 도망 안갑니다” 고발당한 현수막, 경향신문, 2007년 6월 13일 기사
“이주여성들 빈곤·폭력·편견에 가슴앓이”, 브레이크 뉴스, 2009년 4월 20일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