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 -‘-는/-ㄴ, -었-, -었었-’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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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제 -‘-는/-ㄴ, -었-, -었었-’을 중심으로-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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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발화시와 사건시
2. 기준시
3. 절대시제와 상대시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시제란 어떤 사건(행위나 상태)의 시간적 위치를 지시하여 나타내어 주는 문법범주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보통 시간을 선적인 흐름으로 인식하는데 그 시간의 흐름 위에 놓이는 사건적 위치를 지시하는 문법범주가 시제라는 것이다.
시제는 기준이 되는 시점을 전제로 하여 성립하는 범주이다. 기준시점과 비교하여 그와 동시적이면 현재, 그에 앞서면 과거, 그 이후면 미래라고 부른다. 이렇게 3분되어 있는 시제는 여러 가지 형태소를 통해서 알 수 있다. 어떠한 형태소들이 그 각각의 시제를 현시하는 것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그 형태소의 예로 종결형이나 연결형에서 나타나는 ‘-는/-ㄴ, -었-, -었었-, -겠-, -더-, -리-’, 관형사형에서 발견되는 ‘-는, -ㄴ, -ㄹ, -던’ 등이 있다. 본고에서는 이 형태소 가운데 ‘-는/-ㄴ,-었, -었었-’의 기능과 특징들을 알아보고, 그것을 바탕으로 과연 이 형태소들이 시제 표시의 기능을 가진 것들인가를 검토하고자 한다.
Ⅱ. 본론
본격적인 검토에 앞서서 시제와 관련된 개념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발화시와 사건시
시제는 화자가 지금 있는 발화 상황을 기준점으로 하는 화시적 기능을 가진다. 시제는 화자가 말하는 시점을 기줁머으로 하여 그와의 동시성, 선시성, 후시성 등을 문법화한 것이다.
참고 자료
임홍빈외 3명, 바른 국어생활과 문법,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2001
이익섭, 채완 공저, 국어문법론강의, 학연사, 1999
이남순, 시제․상․서법, 도서출판 월인,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