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리처드 스코시 요약 및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12.21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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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서평 -리처드 스코시
목차
1부. 쾌락의추구
-1. 쾌락의 최대화(공리주의자)
-2.쾌락은 선이다(에피쿠로스 학파)
2부. 욕망의 정복
- 3.그대가 해야 할 일을 바삐 수행하라(힌두교)
- 4.깨달은 자(불교)
3부. 이성의 초월
- 5. 천국에 존재하는 행복(기독교)
- 6. 행복의 연금술(이슬람)
제 4부 고통의 인내
- 7. 모든 것은 정신 속에 있다. (스토아 학파)
- 8. 신의 숨겨진 얼굴 (유대교)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서평
본문내용
1부. 쾌락의추구
-1. 쾌락의 최대화(공리주의자)
영국의 법철학자인 제레미 벤덤(Jeremy Bentham)은 어떤 사회가 행복하다고 말한다면 그 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 대다수가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의미로 보았다. 하지만 사회가 행복하기위해서는 개인만 행복해서는 안된다. 개인의 행동이 타인에게 영향을 준다면 잠시 멈춰서서 그 행동이 가져올 결과를 예상하고 자신만의 이익이 아니라 전체 집단의 쾌락을 증진시킬 수 있는 행동을 선택해야한다. `최대의 행복`이라는 원칙은 쾌락을 위한 나 자신의 욕망이 다른 사람의 것보다 더 중요해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 말하고있다. 벤담은 또한 쾌락의 양적 차이점만을 중히 여겼을 뿐 쾌락의 질적 차이는 고려하지 않았다. 같은 양의 쾌락은 모두 평등한 가치를 지닐 뿐, 그 쾌락의 원인이 무엇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벤덤은 `행복지수계산법`을 사용하였다. 이 계산법은 쾌락-고통=행복의 형태를 띄고있다. 쾌락과 고통의 양을 측정하기 위해 벤담은 강도,지속성,확실성등을 기준을 사용한다. 그는 자연적 권리의 일부를 양도해서라도 이러한 행복을 보장해주는 정부를 창출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역설한다. 벤담은 최대쾌락의 원칙을 중시하였지만 행복에 굶주린 다수가 불행한 소수를 억압하는 일을 정당화시키는 데 자신의 공리주의를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려하여 평등한 행복의 분배를 옹호하기 시작했다. 이에 반해 윤리학자 존 스튜어트 밀은 공리주의의 기본 성질은 같으나 벤덤과 달리 쾌락에도 질적 차이가 있으며 인간은 질적으로 높은 쾌락을 추구할 때 비로소 행복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질적으로 고급한 쾌락을 일차적으로 높이 사는 이유는 그 쾌락 안에는 인간적인 재능이 포함되고 이런 재능은 인간이 갖는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징표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밀은 쾌락이 인간적인 품격을 지니면 지닐수록 그 수준도 더욱 높아지므로 우리는 더욱더 이를 추구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행복외에 다른 곳에 목표를 두고 추구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찾는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