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기술문

소개글

각종 진로검사를 바탕으로 자기 기술문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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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때, “네 꿈이 무엇이니” 라고 누군가가 질문한다면 “저는 기자가 꿈이에요” 라고 확고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학창시절부터 명확한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중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부터 내게는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겼고 학창시절의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왔다. 기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것은 창원에 사시는 작은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작은 아버지께서는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기자로 활동하고 계셨다. 작은 아버지를 보고 ‘나도 작은 아버지처럼 언론의 길로 나가 보는 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언론인이 되기 위해 한걸음씩 한걸음씩 발걸음을 내딛었다. 그래서 대학 진학 때 학과를 선택할 때도 어문계열로 진학하여 언론 관련학과를 복수전공하기로 계획하고 경희대학교 중국어학과에 입학하였다.
가끔 ‘Who am I?” 즉,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곤 한다. 이러한 질문에 MBTI 검사에서는 “ESFJ” 로 답을 해주었다. 이 유형은 ‘친선 도모형’으로써 친절과 현실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봉사하는 사람들이 속한다. 이 유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었기에 담당 강사 선생님께 관련 자료를 요청 드리었고 그 자료를 통해 더 자세하게 내가 속한 유형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 이 유형의 장점은 동료애가 강하며 조화를 추구하며 조직의 활력소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의무와 봉사, 그리고 충성심이었다. 하지만 비판력 없이 타인의견을 동조하는 경향이 있으며 지나친 마음의 규율이 있다. 또한 타인견해에 집착하는 편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타인의 견해에 따르거나 속단에 의해 나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할 수 있으므로 냉철한 입장을 견지하는 태도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 유형에 속한 사람들의 직업 분야는 보통 사람을 다루는 일인 간호사, 사회 복지사, 인사관리분야, 판매업무분야 등이 있다. MBTI검사결과를 보며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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