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로크의 통치론을 읽고

소개글

존로크의 통치론을 읽고 쓴 요약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 제 1장 서론에서부터 제 19장 정부의 해체에 관하여 “로 구성된다. 그래서 이 책을 요약함에 있어서 각 장을 경계로 요약하고자 한다.
먼저 제1장 서론에서는 역자가 생각하는 정치권력에 대한 의미를 ‘사형 및 그 이하의 모든 처벌을 가할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하는 권리이며, 또한 재산을 규제하고 보전할 목적으로 그러한 법률을 집행하기 위해서 그리고 국가를 외적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 공동체의 무력을 사용하는 권리이며 이 모든 것을 오직 공공선을 위해서만 행사는 권리’로써 규정 짓고 있다. 제2장 에서는 자연상태에 관해 이야기 한다. 자연상태에서는 자연법이 존재하며 자연법의 집행은 이성과 양심이 명하는 바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사람은 신이 만들어낸 피조물이며 신이 사람에게 준 천부적 권리가 있기에 모두 평등하다. 따라서 자연상태에서는 모든 사람이 자연법을 집행할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비록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혼란과 무질서를 막기 위해 정부를 임명했다고 하지만 로크는 이 책에서 정부의 수장 역시 일개 인간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정부와 같은 임의적 상태가 과연 자연상태보다 더 나은 것이 무엇이냐는 의문을 제기 한다. 제3장에서는 전쟁상태에 관해 서술한다. 홉스가 자연상태와 전쟁상태를 동일시한 데 반해 로크는 자연상태와 전쟁상태를 구분하고 있으며 전쟁상태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구제를 호소할 우월자를 찾게 되어 사회를 결성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