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와 암

소개글

Cornell University의 Paul Sherman은 알레르기와 암에 대해서 Darwinian Medicine의 관점으로서 새로 분석하였다. 즉, 알레르기가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를 분석해 보았다.

목차

Paul W. Sherman의 관심 분야 (http://www.nbb.cornell.edu/shermanresearch)
1. Darwinian Medicine

본문내용

Cornell University의 Paul Sherman은 알레르기와 암에 대해서 Darwinian Medicine의 관점으로서 새로 분석하였다. 즉, 알레르기가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알레르기와 암의 관계에 대해서는 세 가지 가설이 있다.

첫 번째 “antigenic-stimulation” 가설에서는 알레르기가 지속적인 염증이나 세포 성장을 유발하고 따라서 돌연 변이의 가능성이 더 커지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암을 유발시킨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 “immunoserveillance” 가설에서는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동안 면역계가 매우 예민해 지기 때문에 발암물질을 더 잘 제거해서 그 부수 효과로서 암을 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 번째 “prophylaxis” 가설에서는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외부 물질을 더 잘 걸러내기 때문에 몸 안으로 발암 물질이 들어올 확률도 적어진다는 것이다.

Sherman의 팀은 이 가설들을 증명하기 위해서 119개의 저널에서 407개의 연구 결과를 인용했다. 그리고는 다양한 종류의 암들과 역시 다양한 알레르기 사이의 관계를 알아내려 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알레르기와 암 관계에는 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알레르기와 암 사이의 음의 상관관계는 우리 면역계가 매우 예민하게 되기 때문일 수도 있고, 알레르기가 우리 몸 속에 외부 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서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