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와 민들레영토를 통한 리더쉽사례

소개글

스타벅스와 민들레영토를 통한 리더쉽사례

목차

1. 스타벅스를 통한 리더쉽사례
2. 민들레영토를 통한 리더쉽사례

본문내용

<스타벅스 - 하워드슐츠>
1. Great Brands aren`t built on ads or promotions
‘Great Brands aren`t built on ads or promotions’라는 문장의 뜻은 ‘위대한 브랜드는 광고나 홍보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뜻으로 경영철학이 담겨져 있는 문장입니다.
이 문구는 군 생활동안 지겨운 당직근무를 버티기 위해 아무 책이나 보던 시절, 마케팅에 대한 책에 나온 한 구절입니다. 전 이 구절을 보면서 무슨 뜻인지 이해를 잘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브랜드홍보에는 광고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EPL을 보게 되면 선수들의 유니폼의 가슴팍에는 기업 스폰서가 적혀있습니다. AIG과 같은 보험회사부터 SAMSUNG MOBILE, LG등 우리나라 기업까지 스포츠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속된말로 SAMSUNG, LG가 어느나라의 회사이고 무슨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어느 팀의 스폰서라는 걸 더 잘 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워드 슐츠는 이러한 상식을 깨고 단 한번의 광고없이 전 세계 매장갯수 1만2000여 개, 지난 10년간 주가 1500% 상승, 한 달 평균 18회 매장을 방문하는 수천만 명의 충성고객을 가진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를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광고없이 미국의 평범한 커피체인점을 세계 최대 커피 체인점으로 발전 시켰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그 비결을 알게되었는데 그 답은 ‘기업문화’에 있었습니다.
그 전에 ‘기업문화’라는 단어를 수업시간에 배운 정의를 통해 설명하자면,
“기업문화란 기업의 구성들이 공유하고 있고, 구성원 행동과 전체 조직행동에 기본전제에
작용하는 기업체의 고유한 가치관과 신념, 규범과 관습, 행동패턴의 총체적인 모습”
이라고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알기 쉽게 생각하면 각 집안마다 분위기가 있듯이 기업도 그런 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스타벅스는 다른 커피체인점과 차별화되는 기업문화를 통해 큰 이익을 창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스타벅스의 기업문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