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갈매기의 꿈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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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의 꿈 감상문 4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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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갈매기의 꿈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때 쯤 이였다. 조나단이 열심히 날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내용이었다. 게다가 책 사이사이에 갈매기 사진을 보여 되게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대학교 2학년이 된 지금 다시 접한 갈매기의 꿈은 굉장히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었다.
갈매기의 꿈의 ‘조나단’은 먹이를 찾기 위해 나는 갈매기들과 다르게 나는 법에 대해 배우길 열망한다. 먹이를 먹지 않고 나는 연습만을 하는 조나단을 보고 부모는 크게 걱정을 한다. 그 때 조나단은 이렇게 말한다. “ 전 다만 공중에서 제가 무얼 할 수 있고 무얼 할 수 없는가를 알고 싶을 뿐이에요. 그게 전부 인걸요. 전 그저 알고 싶단 말이에요.” 조나단은 자신이 배워야 하는 존재임을 무의식적으로 인식한다. 나는 이 부분에서 조나단이 자아인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은 단순히 먹이를 찾기 위해서 살아가는 갈매기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이기 위해, 자신의 목표를 향하기 위해 학습해야하는 존재임을 스스로 깨닫고 있다. 누군가 배움에 대해서 알려준 것도 아니고 강요하지도 않았다. 그는 삶의 의미와 삶을 위한 목적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날기를 연습하고 또 연습했다. 솔직히 조나단을 보면서 나는 무언가에 배우길 열망하고 또한 열심히 하려고 했나 생각하게 만들었다. 조나단은 자신의 목숨을 희생할 각오를 하면서 까지 시속 70,90,120마일 속도에서 곡예비행을 한다. 두려움을 가지지 않고 자신의 목표만을 향해서 꾸준히 비행하고 또 연습하는 조나단은 내게 자극을 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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